쥬라기: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연초 외국인의 선물 매도와 증권의 대차거래 및 차익거래로

쥬라기: 결제기준 2023년 거래인 지난해 28일부터 주가가 이상 급락하였지만

쥬라기: 점차 외국인의 매수가 살아나면서 주가는 쉽게 하락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대금결제를 기준 2023년 거래인 12월 28일 이후 증권의 공매도 거래가

쥬라기: 급증하면서 연말과 연초 주가가 급락하는 특이한 수급 상황이 이어졌지만,
쥬라기: 주말이 되면서 증권의 매물이 약화되는 대신, 새해 들어

쥬라기: 신규 포트폴리오 전략을 가져가는 외국인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고

쥬라기: 3년간 내내 순매도를 해 오던 연기금, 투신, 보험 등 기관이 매수를 하면서

쥬라기: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쥬라기: 프로그램 차익거래, 대차주식 공매도 거래, 선물 옵션 파생상품 거래를

쥬라기: 주로 하는 증권사는 특이하게 연말이면 대차상환으로 주식을 매수하였다가

쥬라기: 대금 결제기준 새해가 되면 대규모 매물을 쏟아놓으면서 연말연시

쥬라기: 시장의 하락 변동을 만드는 특이한 관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쥬라기: 2021년 말에는 7조원 규모의 주식을 샀다가 2022년 초 7조원을 팔았고,

쥬라기: 지난해 10월 이후에는 5조 7000억 규모 순매수로 주가를 지지했으나

쥬라기: 28일부터 6거래일 동안 2조 3000억원 규모의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쥬라기: 이 때문에 펀더멘털이나 시장 모멘텀과는 무관하게 특이한 수급 구조로

쥬라기: 주가가 하락 변동하면서 연말 연초 좋은 매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쥬라기: 증권의 이런 거래는 2017년부터 반복적으로 정례화되어 온 듯 합니다.

쥬라기: 양도소득세법상 대주주 기준이 점차 강화되면서 연말 일반의 매물이 늘자

쥬라기: 증권은 연초와 연중 주식을 대차하여 공매도해 두었다가

쥬라기: 연말 일반이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주식을 파는 것을 이용하여

쥬라기: 싼 값으로 주식을 사서 대차거래를 상환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쥬라기: 연말연시 장세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한 거래 관행이므로 잘 연구해두고

쥬라기: 이를 활용하여 수량을 늘리는 목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쥬라기: 연말 증권의 대차거래 상환이 급증할 경우, 배당락부터 증권의 매물이

쥬라기: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 변동을 거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쥬라기: 배당을 받지 않고 주식을 팔았다가 연초 주가 하락에서 다시 매입함으로써

쥬라기: 배당을 받지 않는 대신 주식 수량을 늘리는 거래에 이용하면 됩니다.

쥬라기: 예를 들어 시가배당률이 큰 은행주나 증권주 같은 경우 연발 변동을 보면

쥬라기: 10월부터 증권의 대차주식 매수로 상승하던 주가는 12월 초순 정도에

쥬라기: 고점이 된 후 배당권리일(결산거래 최종일)까지 주가가 지지되다가

쥬라기: 배당락과 함께 증권의 매도 거래가 나오면서 주가가 며칠 급락합니다.

쥬라기: 다라서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팔았다가 배당락을 포함하여 이후 며칠간

쥬라기: 더 하락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주식을 다시 사면 수량이 많이 늘죠.

쥬라기: 그래서 연말에 가급적 배당을 받지 말고 팔았다가 되사는 것이 좋다했었죠.

쥬라기: 우리은행의 경우 배당권릴에는 증권의 대차상환거래로 상승 마감했고,

쥬라기: 이튿날부터 증권의 공매도로 주가가 4거래일 오전까지 급락했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배당을 회피하는 거래를 하면 26일 종가 13,000원에 팔고

쥬라기: 새해 첫날과 다음날 11,500원 에서 살 기회를 얻게 됩니다.

쥬라기: 이 경우 13%의 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배당을 포기한 것보다 훨씬 크고,

쥬라기: 또 곧바로 주가가 회복되면서 13%의 수량의 이익을 얻는 결과가 되죠.

쥬라기: 뿐만 아니라 지지난해 연봉 주가가 하락하여 오른 조건에서 하락했으므로

쥬라기: 11,0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가 이내 올라 12,450이 되어 있는데

쥬라기: 이것은 11,500원에 수량을 13% 늘려서 산 주식이 8.2% 수익을 주므로

쥬라기: 12월 27일 매도가를 기준으로 1주일 만에 총 22%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쥬라기: 마찬가지로 하나금융지주를 같은 방식으로 거래를 하여

쥬라기: 27일 조건부지정가 (종가 의무매도) 주문으로 팔아 45,300원이 되는데

쥬라기: 새해 첫날 종가인 40,800원(다음날 최저가는 40,100)원에 되사는 경우

쥬라기: 수량에서 11.0%가 늘고 주가가 4일에 걸쳐 48,800원까지 19.6%가 올라

쥬라기: 1주일간 전체적이 복리 수익은 32.8%가 됩니다.

쥬라기: 따라서 펀더멘털이 아닌 특이한 수급으로 인한 변동이 나타날 때

쥬라기: 이를 잘 연구해 두면 수량 늘리기를 통해 큰 수익의 기회를 볼 수 있죠.

쥬라기: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기업이 펀더멘털은 급히 움직이지 않습니다.

쥬라기: 급히 움직이는 것은 주가이고 그 원인 기업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쥬라기: 신용이나 공매도 또는 파생상품의 이해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쥬라기: 이런 이유로 주가가 급등락하는 것을 두려움이나 욕심으로 보지 않고

쥬라기: 펀더멘털에 중심을 두고 주가의 오르고 내림을 관찰할 수 있다면

쥬라기: 수량을 늘리는 거래를 통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쥬라기: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을 탐욕이나 두려움에서 인식하게 되면

쥬라기: 탐욕을 쫓아 비싼 가격을 추격해 사거나 두려움을 피해 손해를 보로 팔죠.

쥬라기: 그러나, 기업의 펀더멘털이 안정적으로 움직인다고 이해하고,

쥬라기: 기업의 성장이나 가치를 담보로 하여 긴 안목으로 주가를 보게 된다면,

쥬라기: 가격 변동은 탐욕이나 두려움이 없이 단순한 변동으로 보이게 되죠.

쥬라기: 이럴 때 기회가 보이게 되며 바른 투자를 함으로써 수익을 얻기 쉽습니다.

쥬라기: 주가 하락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식으로

쥬라기: 억지 인과관계를 주입시켜 탐욕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뉴스를 주의해야죠.

쥬라기: 새해 거래가 본격화된 4일 이후 매매 주체별 동향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쥬라기: 외국인과 연기금 및 투신 그리고 기타 금융기관들이 모두 매수 전환입니다.

쥬라기: 연기금, 투신, 보험 등 증권을 제외한 기관들은 지난 3년여에 걸쳐서

쥬라기: 지속적으로 순매도를 이어가며 시장 수급을 매도우위 장세로 유인했었죠.

쥬라기: 지난 25년 경험한 장세에서 이런 장기간에 거친 기관의 일방적 매도는

쥬라기: 없었습니다. 덕분에 증권의 특이한 거래가 효과적이 될 수 있었겠죠.

쥬라기: 그러나, 이렇게 주식을 팔고 나면 기관의 주식 비중이 낮아져 있거나

쥬라기: 아니면 대차거래가 누적되어 있어서 결국 매도를 멈추고 매수를 해야 하죠.

쥬라기: 그들이 주식을 찍어서 팔지 않는 이상 매도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쥬라기: 그런 점에서 향후 주식시장은 전례 없는 좋은 수급 국면이 될 수 있죠.

쥬라기: 비중을 낮췄던 연기금이 주식을 사서 채워야 하고,

쥬라기: 대차거래도 누적된 공매도 역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쥬라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매수하여 대차거래를 상환해야 합니다.

쥬라기: 현재 시장의 대차거래 잔고 주식수는

쥬라기: 거래소 11억 7000만 주, 코스닥 4억 7700만주입니다.

쥬라기: 장이 하락할 여건에서는 이처럼 대차거래와 관련된 공매도가 많겠지만

쥬라기: 시장이 장기 상승 추세로 움직이게 되면 이러 대차거래를 매수하여

쥬라기: 상환해야 할 급매수 수급이 됩니다.

쥬라기: 기관과 외국인의 이런 공매도 능력 때문에

쥬라기: 일반이 신용으로 주식을 사서 투자하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죠.

쥬라기: 2021년말 주가 상승과 시중 유동성이 넘치는 붐을 타고

쥬라기: 신용거래가 10조원 수준에서 24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늘었지만,

쥬라기: 결국 주가가 하락하면서 반대 매매로 팔려 나갔고 투자자는

쥬라기: 원금을 대부분 잃는 실패 거래로 끝났죠.

쥬라기: 남아 있는 신용도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자는 수익을 내기 어렵고

쥬라기: 돈을 빌려준 증권사만 배를 불리는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쥬라기: 개인의 신용이 과도한 수준으로 늘면 외국인과 기관은 절대 이런 먹이를

쥬라기: 놓치는 법이 없이 끝까지 궁지로 몰라 자금을 털어가게 됩니다.

쥬라기: 주식을 몇천 만주도 아닌 몇십억주를 빌려다가 팔아먹는 외국인과 기관이

쥬라기: 호시탐탐 개인의 신용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쥬라기: 아무리 욕심이 나는 국면이라고 해도 신용 미수는 절대 삼가하기 바랍니다.

쥬라기: 가끔 보면 우리 투자 관심주 중에 신용이 급증하며

쥬라기: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기업이 다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쥬라기: 주가가 아무리 상승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쥬라기: 과도하게 신용으로 주식을 산 날부터 그 주식을 상승보다 하락이 쉬우며

쥬라기: 주가가 오르는 것은 신용을 털어낸 먼 후로 미뤄집니다.

쥬라기: 여하튼 지난해 유별난 시중 유동성 감소로 신용잔고도 감소하여 있습니다.

쥬라기: 그래서 향후 주가가 오를 때 매물 압력은 그만큼 적을 수 밖에 없죠.

쥬라기: 기관이나 외국인이 장기간 주식을 팔아 주식 비중을 낮춘 점,

쥬라기: 일반의 많은 신용이 반대매매 또는 고금리로 유지되지 않고 감소한 점,

쥬라기: 그리고 지난해 돈의 흐름이 꽉 막히면서 위축되었던 시중 유동성이

쥬라기: 연초 발 빠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함께 호전되는 점이

쥬라기: 장기적인 수급의 구조상 주가가 매우 크게 오를 수 있는 여건을 만듭니다.

쥬라기: 지난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규제는 시중의 돈의 흐름을 막아버려

쥬라기: 그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없는 가운데 가격 하락이 가속되어 왔습니다.

쥬라기: 뿐만 아니라 실물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주식과 채권 등 자산시장도

쥬라기: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가격이 하락하는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1월 3일 정부의 부동산 투기지역 해제와 규제 완화로 인해

쥬라기: 벌써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물이 회수되고 있고 급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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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대책이 신문 지상에 보도되고 3일이 지났는데 벌써 분위기가 다릅니다.

쥬라기: 그간 거래 없이 주택가격은 점차 가속되면서 하락을 하였고

쥬라기: 건설회사가 주택을 분양하더라도 청약(자금능력이 있는)할 사람이 없어

쥬라기: 미분양이 급증하는 상황이 이어져 왔습니다.

쥬라기: 집이 없는 사람은 아파트를 살 여력이 되지 않고,

쥬라기: 집이 있는 사람은 돈이 있어도 규제로 주택을 살 수 없으니

쥬라기: 주택업체가 주택을 분양해도 미분양이 급증하며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죠.

쥬라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를 풀어 LTV와 DTI를 늘리고

쥬라기: 유주택자와 시세차익 목적의 투자를 허용하니 매매도, 분양도 정상화 되죠.

쥬라기: 규제에 의해 경제라는 몸체의 기와 혈이 막혀 심각한 병증을 보이다가

쥬라기: 규제를 풀어 기와 혈을 뚫어주니 이제 회색이 돌아올 신호가 보이죠.

쥬라기: 이것은 단지 부동산 시장에 국한된 사안이 아닙니다.

쥬라기: 부동산 경맥에 기가 뚫리는 것은 온몸의 실물 경제에 기가 순환하고,

쥬라기: 이것은 곧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에도 기맥이 뚫려 정상화됨을 의미합니다.

쥬라기: 이런 점에서 국내 유동성 상황과 증시 주변 자금 시장,

쥬라기: 그리고 증시 수급에서 그간 기맥이 막힌 상태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었던

쥬라기: 주가가 제 가치를 찾아 상승할 환경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쥬라기: 따라서 올해 이후 대세 상승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가져가면 좋습니다.

쥬라기: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 아래에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적 거래와

쥬라기: 서서히 변하는 펀더멘털을 토대로 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분석함으로써

쥬라기: 보다 확실한 장기적 기업가치 상승에 토대를 두는 투자가 있습니다.

쥬라기: 그 각각이 주식을 보는 방법이 다릅니다.

쥬라기: 단기 시세차익 거래에서는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모멘텀에 주목합니다.

쥬라기: 따라서 악재와 호재 등의 모멘텀과, 수급과 심리, 실적 뉴스 등의

쥬라기: 모멘텀에 의존하여 주식을 보고 주가가 변동하는 원리를 파악하게 되죠.

쥬라기: 따라서 주식은 단기간에 걸친 변화에 집중합니다.

쥬라기: 그래서 일봉이나 분봉을 보면서 불확실성 아래에서 확률로 타이밍을 골라

쥬라기: 베팅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익절하거나 손절을 하는 대응을 하죠.

쥬라기: 그러나 기업의 성장과 가치 저평가의 회복 또는 경기 변화를 주목하여

쥬라기: 성장하는 기업 주식을 보유하여 기업 성장의 결실을 복리로 얻으려 하거나

쥬라기: 저평가된 우량한 주식을 보유하여 저평가가 해소 과정의 상승을 얻거나

쥬라기: 장기 경기 리듬을 읽어 경기 활황기에 순응하는 투자를 하는 관점에서는

쥬라기: 주식은 변동이 아닌 추세에 주목해야 합니다.

쥬라기: 따라서 이런 투자를 할 때 주식을 보는 방법은 연봉차트를 봐야 합니다.

쥬라기: 기업의 성장이나 저평가된 주가가 회복되는 과정 또는 경기 변동을 보려면

쥬라기: 반드시 주가는 연봉차트를 로그스케일로 수십년에 걸쳐서 봐야 합니다.

쥬라기: 다음은 1968년 이후 지금까지 55년 다우 산업지수의 167연봉차트입니다.

쥬라기: 1년에 하나씩 그래는 봉에서는 악재와 호재가 없죠.

쥬라기: 수급과 심리에 따른 주가 변동도 나타나 보이지 않습니다.

쥬라기: 산업의 장기 성장과 경기의 변동이 나타나 보일 뿐이죠.

쥬라기: 시세차익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악재, 호재, 수급, 심리, 모멘텀 등

쥬라기: 모든 요소들은 연봉이라는 봉 속에 묻혀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쥬라기: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이나 쇠퇴와 함께 경기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이

쥬라기: 확연하게 나타나 보입니다.

쥬라기: 지금도 뉴스에서는 FRB가 금리를 더 올리네 내리네 하면서

쥬라기: 미국 시장이 마치 금리 때문에 계속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지만

쥬라기: 여러분에 다우지수 연봉차트에서 보는 모습은 매우 단순합니다.

쥬라기: 주가는 연간으로 상승하며 장기로 오른다는 것,

쥬라기: 때로 주가가 음봉이 되어 하락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듬해 크게 오르는 것

쥬라기: 두 해 연속 음봉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게(위기 상황) 있지만

쥬라기: 이런 경우에도 주가는 시가3선 이평선까지 먼저 반등한 후 하락한다는 것

쥬라기: 위기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해도 망하지 않는 기업이나 인덱스 펀드를

쥬라기: 보유하고 가면 결국은 주가가 오르면서 수익을 얻는다는 것.

쥬라기: 그리고 매우 높은 확률로 주가가 연봉 시가3선 또는 5년 평균선에 접하는

쥬라기: 경우는 80% 이상의 높은 확률로 그 때가 1년중 최저가격이 된다는 것.
쥬라기: 이런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쥬라기: 2023년 초 현재 주가는 시가3선보다 더 낮은 5년 평균의 위치에 있죠.

쥬라기: 그럼 올해 연말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를 판단하기가 어렵지 않죠.

쥬라기: 악재나 호재, 모멘텀, 수급 이런 것을 모두 무시하고 보면 되기 때문이죠.

쥬라기: 5년 평균 가격은 연중 최저가 근방에서 주식을 살 기회인데

쥬라기: 2023년 연초가 바로 그런 조건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전략은 매우 단순해 집니다.

쥬라기: 지난해 주가가 충분히 내려 주가가 고평가가 해소되거나 저평가이니

쥬라기: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재무 위험이 없는 기업은 매수하고 보유해야죠.

쥬라기: 인덱스가 아닌 개별 기업의 주가라면 지난해 주가가 크게 음봉 하락하고

쥬라기: 올해도 하락할 여지가 있더라도 과도한 하락은 시가3선까지

쥬라기: 반등이 먼저 이어진 후 하락하므로

쥬라기: 기다렸다가 반등하는 곳에서 물량을 정리하면 좋고

쥬라기: 상승 잠재력이 있거나 경기 순응하거나 저평가된 경우라면

쥬라기: 오히려 상승을 기대하고 주식을 더욱 비중을 늘려가면 될 것입니다.

쥬라기: 주식은 보는 법에 따라서 인식과 목표 그리고 대응이 달라집니다.

쥬라기: 주식을 단기 변동에 주목하여 일봉, 분봉을 보게 되면

쥬라기: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원인은 악재와 호재, 수급과 심리가 되며

쥬라기: 여기에는 고점과 저점, 그리고 타이밍, 모멘텀 같은 용어가 사용되죠.

쥬라기: 또한 수익을 얻는 법도 확률에 기대어 불확실성 속에서 베팅을 한 후

쥬라기: 결과에 따라 이익을 내고 팔거나(익절), 손실을 끊기 위해 팔죠(손절).

쥬라기: 주식을 장기적인 성장과 경기 등 추세에 주목하여 연봉을 길게 보게 되면

쥬라기: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원인은 기업성장과 경기 변동, 가치대비 주가 변동

쥬라기: 등이 원인으로 이해되고,

쥬라기: 여기에는 기업의 경쟁력, 성장성, 수익성, 경기 변동, 밸류에이션,

쥬라기: 그리고 주가에 대해서는 추세의 방향과 속도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게 되죠.

쥬라기: 당연히 수익을 얻는 투자의 방법도 달라집니다.

쥬라기: 기업이 장기 성장을 하는 경우라면 그냥 사서 보유하거나

쥬라기: 연중 저가권을 확인하고 꾸준히 사서 늘리는 적립이 가능해지죠.

쥬라기: 즉, 주식을 일봉으로 보느냐 아니면 월봉으로 보느냐에 따라

쥬라기: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이유, 주식을 설명하는 용어, 그리고 투자방법이

쥬라기: 모두 다릅니다.

쥬라기: 즉, 주식을 보는 인식부터 달라지고, 그것에 관련된 인과 관계나

쥬라기: 설명하는 영어뿐 아니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한 방법이 달라지죠.

쥬라기: 이미 2500년 전에 붓다께서는

쥬라기: 다음과 같은 8개의 바른 길(8正道)을 말씀하셨습니다.

쥬라기: 보는 법이 옳아야 (正見, Samma ditthi)

쥬라기: 바른 인관 관계를 알 수 있고(正思, Samma sankappa)

쥬라기: 바른 용어/개념/목표로 기술할 수 있으며(正語, Samma vaca)

쥬라기: 바른 실천 방안을 수립해(正業, Samma kammanta) 옳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쥬라기: 이런 바른 길을 항구 불변하게 정착시키려면

쥬라기: 결과를 얻을 때까지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하고(正勤, Samma vayama)

쥬라기: 그런 과정이 한번에 그치지 않고 생활화 되도록 해야 하며(正命, Samma ajiva)

쥬라기: 점검(알아차림)을 통해 관리해야 하고(正念, Samma sati)

쥬라기: 표준화 및 규격화를 통해 확립을 하여야 한다(正定, amma samadhi)

쥬라기: 주식투자를 포함하여 사람이 살면서 당면하는 모든 문제는

쥬라기: 바로 대상을 올바로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8가지 절차를 통해

쥬라기: 항구 불변하게 개선할 수가 있습니다.

쥬라기: 붓다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항구적인 해결 절차를 말씀하시면서

쥬라기: 이미 주식투자의 바른 길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주식투자가 불확실성에 기초하여 단기 차익을 얻으려 하는 것은 투기이죠.

쥬라기: 모든 도박은 불확실성을 가지고 확률로 베팅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

쥬라기: 주식투자도 주가 변동의 불확실한 상황을 그대로 둔 채

쥬라기: 확률에 기대 돈을 건다면 분명 축구의 승패에 돈을 거는 것과 같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기업의 성장이나 저평가된 기업의 주가 회복은 확률이 아닙니다.

쥬라기: 성장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경기 변수가 발생하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쥬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은

쥬라기: 장기에 걸쳐 성장을 해 가므로 불확실성이 있다고 해도 작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주가 변동이라는 불확실성에 기초한 매매차익을 얻는 투기가 아닌

쥬라기: 기업의 성장이나 경기 변동의 결실을 얻는 투자를 하려면

쥬라기: 주가 차트는 연봉 차트로 보는 것이 바르게 보는 방법입니다.

쥬라기: 연봉차트를 로그스케일로 하여 수십 년 장기로 보는 것이 바른 길이죠.

쥬라기: 그래야 자잘한 악재와 호재, 수급과 심리가 사라져 보이지 않고,

쥬라기: 기업의 성장과 경기 변동 주가의 저평가 고평가가 드러나 보입니다.

쥬라기: 단기 차익을 얻지 않더라도 주주로서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쥬라기: 기업의 성장과 함께 장기 성장의 결실을 얻게 됩니다.

쥬라기: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를 연봉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쥬라기: 주가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정체한 점을 제외하면

쥬라기: 다우지수에서 보는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쥬라기: 주가가 음봉으로 하락하면 이듬해는 주가가 매우 크게 상승을 합니다.

쥬라기: 따라서 연초 주가가 꼬리를 만드는 하락이 올 때 매수가 좋죠.

쥬라기: 예외적으로 주가가 2년에 걸쳐 하락하는 경우도 있지만(1991년, 1997년)

쥬라기: 이런 경우라도 주가는 전년도 하락 이격 때문에

쥬라기: 먼저 시가3선까지 먼저 반등의 상승을 한 후에 하락합니다.

쥬라기: 따라서 전년도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연초에 늘 좋은 매수 기회가 되죠.

쥬라기: 한 나라의 주가지수가 오르는 이유는 세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쥬라기: 첫째, 상품 판매 수량이 늘기 때문이죠. 실질 경제성장입니다.

쥬라기: 둘째, 상품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죠. 물가 상승률 때문입니다.

쥬라기: 셋째, 주가지수가 가중 평균이므로 경쟁하던 두 기업이 망해 하나로

쥬라기: 통합되면 주가지수가 오르는 계산법이 적용됩니다.

쥬라기: 즉, 경기가 성장하고, 물가가 오르고, 기업이 경쟁력 없는 기업이 망하고

쥬라기: 경쟁력이 큰 기업이 망한 기업의 매출을 늘려 성장하기 때문이죠.

쥬라기: 경제 성장은 호황일 때 7% 성장, 불황일 때 2% 성장입니다.

쥬라기: 즉, 위기 상황이 아니라면 호황이든 불황이든 플러스 성장이죠.

쥬라기: 물가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평균 2% 정도 상승합니다.

쥬라기: 그리고 기업은 상시적으로 경쟁력이 없는 기업이 망하고

쥬라기: 경쟁력이 강한 기업이 그 기업 매출을 더하면서 성장합니다.

쥬라기: 이런 이유 때문에 주가지수는 장기적으로 늘 우상향하면서 오릅니다.

쥬라기: 작년만 하더라도 실질 경제성장률이 3.1% 물가상승률이 5%이므로

쥬라기: 명목 성장을 감안하면 최소한 8%이상 주가가 오를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쥬라기: 주가지수는 오히려 24.89%가 하락하였습니다.

쥬라기: 이런 이유 때문에 지난해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되어 있죠.

쥬라기: 바로 이 저평가가 그 자체로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쥬라기: 지난해 주가가 저평가된 이유는 시중의 돈의 회전이 막히면서

쥬라기: 시중 유동성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증시주변자금이 감소한 때문입니다. 

쥬라기: 즉, 부동산에서 시작된 자금흐름의 기와 혈이 막혀 문제가 된 것이죠.

쥬라기: 부동산이나 실물경제나 주식이나 채권이 모두 같은 원인입니다. 그러나

쥬라기: 올 들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여 자금 흐름의 막힌 기맥을 뚫어주니

쥬라기: 부동산으로부터 뚫리는 기맥은 실물경제와 주식, 채권시장에도

쥬라기: 활력이 돌게 됩니다.

쥬라기: 돈 흐름의 기맥이 막혀서 상승해야 할 주가가 하락한 셈이니

쥬라기: 기맥이 뚫리면서 주가는 지난해 하락을 회복하고 장기 상승을 해가게 되죠.

쥬라기: 특히 주가가 상승하는 데는 경기 사이클이 반영됩니다.

쥬라기: 이 경기 사이클은 세계 건설업 경기를 따라 움직이고

쥬라기: 특히 인구가 많으면서 GDP가 큰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쥬라기: 지난해 주가가 상승을 하지 못한 대내적 이유가 국내 유동성이라면,

쥬라기: 대외적 이유는 중국의 이상 경기 침체 때문입니다.

쥬라기: 그러나 잘못된 부동산 및 건설기업 부채 정책으로 심각한 경기 위축을

쥬라기: 겪은 중국은 올해는 적극적으로 건설업 및 경기 부양을 계획하였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지난해 침체를 되돌리기 위해 강력한 규제완화와 부양정잭

쥬라기: 그리고 통화 완화정책을 펴게 되므로 지난 10년 중 가장 강력한

쥬라기: 중국 경기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쥬라기: 따라서 대외적으로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 브라질 등

쥬라기: 신흥국의 빠른 경기 회복에 기인한 세계 건설 경기의 빠른 회복과

쥬라기: 대내적으로는 국내 자금 순환이 막혀 위축되었던 유동성이 팽창하고

쥬라기: 수급에서는 3년간 기관과 외국인이 내다 판 주식을 다시 사야 하므로

쥬라기: 주가는 대세 상승이 전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쥬라기: 무엇보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가가 저평가된 것이 가장 큰 상승 요인이죠.

쥬라기: 따라서 위의 요인들을 종합하면 향후 주가는 위와 같은 움직임이 됩니다.

쥬라기: 사실 2021년 이후 상승했던 주가가 하락폭의 절반쯤 되는 곳에서

쥬라기: 상승이 기대되는 모습이지만 중국 침체, 국내 유동성, 기관의 매도 등으로

쥬라기: 여분의 하락을 하는 과정에서 지난해는 이례적으로 투자자에게 어려웠죠.

쥬라기: 골이 깊으면 산이 높듯, 지난해 하락이 큰 만큼 올해는 상승이 큽니다.

쥬라기: 블랙록 신흥국 펀드의 움직임입니다.

쥬라기: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즉, 화폐가치하락)에 더해 기업 집중화로 인해

쥬라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주가이지만 장기적인 경기 변동을 나타내고 있죠.

쥬라기: 지금은 2012년부터 이어진 신흥국의 건설업 경기 둔화 기간을 끝내고

쥬라기: 경기 활황기로 전환되는 변곡점입니다.

쥬라기: 인도는 이미 2022년에 돈의 흐름의 기맥이 뚫려 지난해 6% 성장했고,

쥬라기: 인도 식민국가였던 영국을 제키고 세계 5위 경제국으로 올라섰습니다.

2023.01.03 6% 나홀로 고성장…“인도 10년 내 세계 넘버3” 중앙일보

쥬라기: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도

쥬라기: 대출의 흐름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지난해 성장이 높았죠.

쥬라기: 부동산 정책 때문에 기맥이 막혀 성장이 위축되었던 중국과 한국은

쥬라기: 2023년 규제를 풀고 경기 부양정책을 펴면서 이에 합류하게 됩니다.

쥬라기: 중국과 인도가 경기가 호전되면 원자재를 수출하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쥬라기: 러시아, 호주 등 주요 원자재 수출국 역시 경기가 호전됩니다.

쥬라기: 과거 신흥국 경기가 호전될 때 어떤 부문이 상승했는지를 볼 필요가 있죠.

쥬라기: 다음은 벌크선 운임 지수와 철광석 가격 선물 그리고

쥬라기: 태양광 펀드 TAN과 풍력발전 펀드 FAN를 함께 나타낸 자료입니다.

쥬라기: 이 가격들은 서로 다른 부문이지만 가격은 장기적으로 비슷한 모습이죠.

쥬라기: 그 이유는 이 모든 부분이 세계 특히 신흥국의 건설/제조업 경기 호전의

쥬라기: 영향을 받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업종에서는 2002-2007년 글로벌 건설/제조업

쥬라기: 경기 회복 사이클에서 100배가 넘게 오르는 대단히 큰 상승을 했었죠.

쥬라기: 이 부분은 그만큼 신흥국 건설/제조업 경기에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쥬라기: 2012년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의 부동산 가격이 20% 넘게 오르자

쥬라기: 이들 국가는 부동산 가격 안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고,

쥬라기: 그 결과 신흥국의 건설/제조 경기가 둔화되면서

쥬라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건설/제조 경기 호전에도 불구하고

쥬라기: 이들 섹터는 신흥국의 경기를 따라 둔화되는 과정을 거쳤었죠.

쥬라기: 그러나 이들 국가가 장기적으로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쥬라기: 이제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풀면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습니다.

쥬라기: 2020년 전세계가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돈을 풀어 주가가 오른 후

쥬라기: 2021년 이후에는 중국의 긴축과 경기 위축을 반영하며 하락이 길어졌죠.

쥬라기: 물론 한국도 중국과 똑 같은 부동산 정책과 빈부격차 축소 정책을 폈으니

쥬라기: 중국을 따라 함께 경기가 위축된 면이 있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2023년은 중국과 한국이 모두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쥬라기: 경기 부양에 매진하는 해가 됩니다.

쥬라기: 따라서 이미 경기가 호전 중인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와 중동, 호주에

쥬라기: 더해 중국과 한국이 합세하면서 브라질이 동반 회복되는 국면이 됩니다.

쥬라기: 그 결과 2002-2007년과 매우 흡사한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크죠.

쥬라기: 지금 신문 기사는 온통 선진국 발 기사들입니다.

쥬라기: 사우디 경제가 8% 넘는 성장을 하고 한국은 여기에 대규모 수주를 하고,

쥬라기: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6%와 5%를 넘는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쥬라기: 여기에 중국과 한국이 규제를 풀여 금융의 기맥을 뚫고

쥬라기: 경기의 정상화가 시작되는데 이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없습니다.

쥬라기: 여러분은 이런 글로벌한 시야를 가지고 다각도에서 금융시장을 보고

쥬라기: 장기 추세적 관점에서 전략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쥬라기: 연봉이 음봉으로 끝난 이듬해는 주가가 대단히 큰 상승이 나타나므로

쥬라기: 연초 조정이야 말로 매우 유망한 기회였습니다.

쥬라기: 이제 상승이 시작되므로 차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하는 우량주

쥬라기: 세계 건설/제조업 경기에 순응하는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쥬라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꾸준히 주식을 늘려 보유하기 바랍니다.

쥬라기: 향후 클럽에서는 장기 추세적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방법과 함께

쥬라기: 글로벌한 시야에서 각 섹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분석하고

쥬라기: 그에 세계적 경재력을 갖춘 기업을 비교 선별해 드리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쥬라기: 연말연시 매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증권의 공매도 매물이

쥬라기: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며 연봉 꼬리를 만들었지만,

쥬라기: 주말 증권의 매물이 감소한 가운데

쥬라기: 외국인과 연기금 투신 보험 등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하면서

쥬라기: 주가가 활발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쥬라기: 주식을 바닥까지 비워버린 기관와 외국인의 주식 바구니와

쥬라기: 규제 완화와 함께 풀려나 돌게 되고,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게 될 돈,

쥬라기: 그리고 지난해 침체를 벗어나 회복을 시작하는 중국 등 신흥국 경기를

쥬라기: 감안하면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멋진 수익을 주는 장세가 될 것입니다.

쥬라기: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