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미국 시장에서는 지수를 움직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테를라 등 대형주가 상승하며 주가지수가 올랐지만, 한켠에서는 #부동산 (real estate)과 리츠 주택건설업 건축자재 철강 등 부동산 및 건설 관련된 섹터나 강한 상승을 나타냈다.

#미국 #주택건설업 #펀드 인 #ITB 는 60주 평균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을 나타냈다. 60주 평균은 장기상승 추세의 기준선으로 이 추세선이 돌파되면 통상 대략 3년 정도의 추세가 이어지기 쉽다.

이 펀드를 보면 2012년 이후 10년 넘게 대세상승(연봉이 5년 평균 위에서 상승하는 추세)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주가 조정으로 주가가 5년 평균선위에서 시작 가격을 형성한 후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이며, 이 펀드는 5년 평균선(굵은 붉은색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장기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평선으로부터 이격이 과도하게 확대되면서 이격 조정이 나타났고, 올해는 이격이 메워져 다시 상승이 전개되고 있다.

이 펀드가 주로 편입한 주택건설업체의 주가 움직임은 다음과 같다.

해외 기업을 고를 때는 가장 우량하고 경쟁력이 강한 기업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즉, 올림픽에서 금, 은, 동의 메달을 딴 선수를 주목하듯 업계 상위 서너 종목 안에서 기업을 보는 것이 좋다. 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은 첫째, 시장점유율이 가장 크고, 둘째 , 매출액 이익률이 가장 높으며, 재무적으로 안정된 기업을 고르면 좋다. 또한 매출액과 이익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면 좋다.

기업을 고를 때는 싼 기업을 고르려 하지 말고 실하고 좋은 기업을 고른 후에, 그 기업의 가격이 이런저런 이유(악재)로 싸질 때 사면 된다. 싼 기업을 고르는 전략은 때론 큰 수익을 주지만 때로는 부도를 경험하게 된다(과거 경험). "주가가 싸다"는 것은 첫째 기업이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고, 둘째 좋은 기업의 주가가 싸게 거래된다는 두가지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싼 기업을 고르지 않고 실한 기업을 골라 쌀 때 사면 문제가 없다.

아울러 부동산 기업, 부동산 리츠, 건자재 기업의 주가가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철강 기업 중 미국 철강기업이 강한 상승을 하였다.

금리를 올려 부동산 거래를 압박하여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되돌렸으나, 40년래 최저 임대주택 공실률을 나타내는 심각한 주택부족은 결국 주택 건설이 그 답임을 시장이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