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전 시황

- 미국 연준의장, 미국 경기는 낙관적이며 금리인상은 점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언

- 미국 나스닥은 연일 신고가 갱신 중이나, 아마존 등의 기업이 상승세 견인하고 있기에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음

- 중국 2분기 GDP 6.7%로 시장 예상치 부합했으나 내수 부진, 과도한 기업부채 부담 및 무역분쟁 우려로 중국증시 연일 하락.

- 위안화 약세로 인해 상관관계 높은 원화가치도 동반 하락 중. 다만, 중국이 무역분쟁에서 꺼낼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기에 곧 약세흐름 진정될 전망

■ 오후시황

- 美시장의 상승이 국내시장에서도 섹터별로 이어짐.

- 전기전자 섹터의 강세로 코스피지수는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고 2300pt에서 지지.

- 파월의장의 점진적 금리인상 발언이 긍정적 영향을 준것으로 평가 됨.

- 코스피의 기관 매도세와 트럼프의 비핵화 속도조절 발언으로 남북경협주의 약세, 네이처셀 악재로 줄기세포 관련주의 약세가 우선적으로 체크되고 장중 가상화폐 시세급등으로 관련주가 상승세.

- 반등구간에 대비한 낙폭과대주와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