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전 시황

- 미국 연준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와 더불어 모건스탠리 및 은행주 상승으로 다우 0.3% 상승 마감

-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실망했기에 이로 인한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대두.

- 무역전쟁 리스크 진행 중, 미국 S&P 500은 지속 상승중인 반면 중국 상해지수는 반대 방향

- 시장은 중국의 항복 시점을 기다리고 있으며, 위안화 약세 멈출 시 원화도 강세 전환되며 국내 시장 반등 모색할 전망

■ 오후 시황

- 방향성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시장.

- 양시장은 코스피 3조, 코스닥 2.8조의 낮은 거래대금을 보이며 하락세 진행 중.

- 코스닥의 하락이 체크되며 시총 상위 종목과 미디어, 컨텐츠 업종의 약세가 체크되는데 무역분쟁 이슈 심화와 중국 권력구조 불안감이라는 관점.

- MLCC, 전기차 업종에 대한 기대감으로 종목군이 오르고 있지만 업종보다는 종목관점이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냉방설비, 스마트그리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중.

- 최근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내수주에 대한 불안감이 체크되면서 스튜더으십코드, 배당주 등 여러 새로운 종목군의 기대감이 리포트로 나타나고 있지만 방향성이 잡히지 않은 시장이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