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증시는 휴장. 다만, 유럽증시는 반도체 및 자동차 중심의 시크리컬 강세로, 최근 팬데믹 여전히 불안하지만, 코로나백신 접종속도전에 대한 기대로, 포스트코로나 

오늘 우리증시는 전일 삼성과 셀트리온 양이벤트까지 확인하면서, 혹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공백을 시장 악재작용 우려했으나, 한차례 앞서 구속된 학습으로 극복. 

특히, 전일 중국의 GDP 호조로, 신흥시장에 대한 외인 러브콜이 다시 컴백 기대. 이는 최근 불리한 원/달러 구도 속에, 다시 1100원 이하로 하향이탈시킬지~~~ 신흥국을 떠날까 우려했던 외인이 결국 차익실현 관점이었던 거지, 우리 시장에 오늘 내내 양지수 매수확대기조를 통해 우호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이~~ 바이든 취임식과 최근 문제 불거진 테이퍼링을 추가로 잡아낼 슈퍼비둘기 옐런의 마지막 관문~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추가로 노이즈들을 제거해줄 것으로 기대하고요. 특히 트럼프 시위대도, 워싱턴의 병영요새화로, 이슈가 크지 않을 전망. 

이에, 오늘 우리증시가 과연, 지난주부터 이어졌던 과매도연속 차원에서의 기술적 반등인지~추가적으로 확인할 필요는 있지만, 적어도..최근 급락 조정이 시장이 나빠서가 아님은 모두가 아는 사실. 

네~~ 1월 효과를 끝내기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게임. 극적인 급반전 랠리를 다시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시장에서 뵐게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