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국제유가도 미국은 휴장. 단, 아시아 기준~WTI 60달러 이상 기록하며, 브렌트유처럼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

대체로 유럽증시는 영국(+2.52%), 독일(+0.42%), 프랑스(+1.45%) 급등세 보였는데요. 

이는 영국발 바이러스로 곤욕을 치르던 유럽이, 영국의 백신접종 관련하여, 전국민 22%에 해당하는 1500만명 가량~ 1차접종 완료소식과 함께~7만명에 육박하던 일일확진자가 1만명 이하로, 진정된 영향이 컸을 걸로 보고요.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최근 시황에 문제가 없음에도, 다소 차익세에 발목잡혔던 부분이었지만, 재차 기 주도섹터 부활 확인하며, 결국 원/달러 하락기조 전환과 함께, 우호적인 외인 러브콜 유입되며, 양지수 모두 상승 마감. 

특히, 연휴간~비트코인에 대한 각 정부 및 은행의 우호적 정책전환(오늘은 애플페이에 비트코인 결제 가능 소식으로 또 이슈가 될 듯)과 쿠팡 상장 모멘텀, 여기에 퀄컴 파운드리 수주까지~훈풍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최근 글로벌 증시 사상최고치 경신 등에 못미치던 밸런스에 우리증시가 오랜만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여전히 양지수 기준~코스피 3200포인트, 코스닥 1천 포인트까지 상방룸에 대한 상승여력과 다소 거품이 있음에도, 니케이는 11년만의 역성잘 발표에도 증시 3만선을 돌파했는데요. 

비록, 시장이 어느정도 거품을 안고 있음은 명확하지만, 최근 테이퍼링 이슈와 게임스탑같은 투기종목우려도 잠재운 만큼, (10년물 미국채수익률 1.5%까지도~합당한 이유로 영향X 것이라는 시각 지배적) 

재차 우호적인 원/달러 환경속에, 외인수급 개선으로, 지수 상방 기대합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