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전문가 주식 방송

멀리 보고 간다면 이제 욕심을 비워야할 때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쉬었다가 다시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윗 글은 지난 토요일(8/1) 시황에 썼던 문장의 일부입니다.

이번 2차상승랠리는 아직 진행중이라는 판단입니다.

주도주인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KB금융 등의 주가 상승추세는 여전합니다.

이들 주도주들의 추세가 꺾이지 않는 한 상승랠리는 지속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흐름은 필요하다고 보며 숨고르기 조정은 랠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긍정적인 조정으로 받아들이면서 효과적인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소의 꼬리 보다는 닭의 머리를 공략할 때'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장의 특징은 지수가 거래소시장은 약세, 코스닥시장은 강세였다는 것입니다.

증시가 조정을 보인다 해도 깊은 조정 보다는 숨고르기로 보고 있습니다.

거래소가 쉬어간다면 코스닥으로 매기가 이전될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코스닥기업들의 실적발표는 8월10일을 전후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동안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가장 큰 이유는 수급이 좋지 않다는 것.

기관의 로스컷이 문제였고, 기관선호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크게 나타났었죠.

최근들어 낙폭이 컸었던 코스닥 대표 대형주들의 주가반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벌써 기관이 며칠째 연속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들이 속속 눈에 띄고있네요.

이번에 거래소 대형주들이 주도했던 2차상승랠리를 기회로 잡지 못하셨다면

조정이 엿보이는 지금부터 코스닥시장의 대표주에서 만회의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욕심내 볼 때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오늘 밤 ISM서비스업지수를 발표합니다.

제조업의 회복이 서비스업에서도 나타난다면 추가상승도 이어질 수 있겠죠.

주말(7일밤) 발표되는 고용지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세에 순응하자!"

예단하고 미리 앞서가려 하지 않는 것이 소외되지 않는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주식투자는 예측하는 것이 곧 욕심이라는 생각입니다. 대응의 영역입니다.

반등을 이용한 종목 수 줄이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코스닥 재료주를 단기대응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시장을 권합니다.

거래소 쪽은 실적발표가 거의 끝났지만 대부분의 코스닥 기업들은 다음주부터

실적발표가 시작됩니다.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코스닥 우량주에 포커스를 맞춰봅니다.

단,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확인한 후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합니다.

아직 수급이 좋지 못해 기대를 높이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양균대표 회원방의 종목 매매내역입니다.

매일 회원들께 카페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장 중 종목추천과 매매를 HTS로 보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8/5 수) 매매내역입니다.

참고해 보시고 따라 하기에 편안하다고 느끼시면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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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대표 VIP회원 추천종목 매매현황>

아시아 증시도 모두 조정을 받았네요. 우리 증시만의 조정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우리증시에서 특이한 점을 찾는다면 코스닥지수는 올랐다는 것입니다.

8월 들어 코스닥지수가 종합지수의 상승률을 앞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죠?

거래소시장의 상승피로감이 코스닥시장으로 관심을 돌리게 하는 것이겠죠.

많이 올랐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투자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매도하려는

투자자는 늘어나게 되고 결국 주가는 조정을 받는 것이 매매형성의 기본

아니겠습니까? '기본에 충실하라!'라는 말은 여러 곳에서 적용되죠.

주식투자에서도 "욕심을 버려라!" "우량기업을 찾아 투자하라!"는 것은

곧 투자의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일 것입니다.

이제 많이 올랐으니 쉬어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쉬어 간다면 쉬는 동안 어떻게 대응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정을 많이 받았고 소외됐던 그래서 가격 메리트가 커 보이는 종목 중에서

외국인이나 특히 기관이 매수하기 시작한 종목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대표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규정 상 상장기업은 다음주(15일) 까지 실적발표를 마치게 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종목 중에 실적이 좋은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거래소 주도주들이 실적을 배경으로 올랐다면

코스닥 종목들의 상승도 같은 이유로 오르게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코스닥 대표주 중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 종목들은 이미 기관이 매수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 되고요.

오늘은 코스닥 종목 중 실적이 급증하고 있고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 중 정부정책(에너지 사용량 목표관리제) 수혜주로

우리이티아이를 신규로 매수했습니다.

장중 강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지수하락과 함께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양봉으로 마감해 내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수익이 컸던(20%) 현대차우를 대형 급등주들의 조정흐름에 따라

차익실현 했습니다. 본주와의 가격차가 커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우선주를 공략했던 것이 수익률을 더 높여 주었던것 같습니다.

거래소시장이 쉬어간다면 다음 차례는 코스닥시장일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거래소 종목들이 시세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는 코스닥 종목의 상승을 기대

하기가 쉽지 않죠. 큰 시장에서 충분한 수익이 나고 있으니 그안에서 찾으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올랐다는 것은 역시 부담이겠죠.

코스닥 쪽으로의 매기이전을 예상해 봅니다.

현재 현금비중은 700만원(7%)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고 따르는 대응이 소외되지 않는 매매가 될 것입니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유입 여부를 체크하고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응을 필요로 하는 장입니다.

한 발 물러 서서 여유있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8월10일을 전후해서 부터는 코스닥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실적우량주를 중심으로 기관 등의 매수세가 붙은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상승 탄력측면에서 본다면 이미 많이 올라있는 거래소 대형주 보다

코스닥 우량종목에서 상승탄력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종목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2차상승랠리는 진행 중이며, 조정이 있더라도 깊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목수를 줄여 몸집을 가볍게 하고자 하며, 교체매매로 대응하겠습니다.

앞으로 종목 수를 10개종목 정도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2009.8.5 (수) 현재

2009/07/17(금) 아침 시초가 전에 기초자산 1억원으로 시작했습니다.

보다 투명한 종목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김양균대표

- 이트레이드증권에 실전과 동일한 모의계좌를 개설 (1억원)

- 회원방 추천종목을 2009-07-17(금) 시초가에 모두 매수했으며,

이후 매매는 회원방에서 HTS를 통해 주문 실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매수/매도 사인을 보내고 나면 동일한 제시가격에 매매 실행.

실전과 똑 같은 매매수익을 확인해 가면서 종목포트를 관리해 가겠습니다.

계좌에 현금이 없으면 추천도 할 수가 없겠죠. 종목 남발을 못할 것입니다.

또 수익이 많이 나거나 손실이 커지면 매매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고요.

가장 실전적인 리딩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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