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가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포트 운영을 기존 5종목에서 7~10 종목으로 늘려서,

회원들의 입맛에 따른 취사선택 구조로 포트를 늘려서 운영할 생각입니다.

 

이에 따라, 비중관리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개인들 성향에 따라, 종목들을 1~2종목으로 압축시켜 관리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백화점을 방문케 하는 다량의 종목을 관리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원래 종목들을 많게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비중관리에 있어 편할 수 있겠네요. (가급적 1~2종목들로

40%이상 비중 몰빵으로 운영하는건 자제해주세요)

 

원래 종목 많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각 종목별로 10% 비중으로 관리를 하시되, 좀 더 강조하는 종목은 20%까지 최대

집중하시면 될 듯 합니다. 평균 8종목이라 볼 때, 나머지 20%를 현금으로 비축해 놓고,

리스크 관리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이 외에 포트구성을 3~4종목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취사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종목들은 매번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중장기 1~2종목 이외에는 워낙 스윙 스타일로,

포트 운영을 하기 때문에 3~4종목으로 압축해서 진입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고민 후에, 매수 싸인 나가는대로 다 들어가실 필요가 없다는 ㄱ죠.

본인에 맞는 종목을 골라서 포트에 편입시키면 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종목 1개당 가급적 최대 비중 20%를 가급적 넘기진 말아주시고요.

 

종목에 따라 분할매수로....혹은 한번에 진입할 종목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시 현금비중은

20%이상은 남겨놓으시길 당부듸며, 특히 종목을 압축해서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집중해서

그 종목을 다루기 때문에, 혹시라도 물타기 대비 현금은 더 넉넉히 보유하셔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비중관리까지는 개개인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은

회원분들의 개개인적인 전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손절선 내지 지지선은 항상 1차 하락선을

방어하는 수준에서 잡지만, 이 부분을 물타기 기회로 잡을지 말지는...또 보유기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제 스타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항시 저는 손절선 기준이 대략 -3~5%수준이 최대입니다. 이 안에 지지선을

물타기 해서 손절선을 하향해서 대응할지는 저 또한 랜덤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손실 중에 있는 종목을

포기하기 싫을 경우, 물타기 대응은 개별 종목별로 진행이 될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진입한 가격에서 왠만하면 최대 손실을 -3~5%수준을 절대 넘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무조건 물타기 한다고 성공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비중을 늘리는 만큼 위험을 감수하는 부분은

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번 -3% 손실은 저희 포트 운영 스타일대로면 언제든 복구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늘 손절라인은 칼같이~다른 종목에서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셨으면 하네요.

 

1월달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아무쪼록 성공투자를 향해 모두가 힘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