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thystium - Hymnody

우리의 목표는 오직 40년간 실패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입니다.

히말라야의 정상을 밟는 것처럼

높고 까마득한 목표는 이미 워렛버핏이 밟았습니다.

우리는 그가 정복한 길을 그룹을 지어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히말라야 캉첸증가 봉우리

아래의 표는 가로축을 연평균 투자수익률

세로축을 투자 연수로 계산한 복리계산표입니다.

연 수익률 5%,10%, 15%, 20%, 30%, 40%

는 여러분이 욕심을 줄이고 마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한 수익률입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는 일정한 매매 기간을 통해 이와 같은 수익을

내 본 경험이 있을 것이고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내 본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결코 불가능한 수익률은 아니지요.

원금 1000만원 투자자라면 최소단위라고 할 만큼 큰 금액이 아닙니다.

원금 1000만원 역시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보면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할 때

단기 수익률의 높고 낮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상 40년 투자를 가정할 때 30%이상의 수익률은 차고 넘칩니다.

돈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 되지요.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고 적은 수익률이나마 확실하게

관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관리만 된다면

먼 후날 여러분은 지금은 상상밖에 되지 않는 목표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기 수익률을 키우는 것보다는

잃지 않는 가운데 수익을 쌓아가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렇게 투자한다면

비록 성에차지 않는 수익일지라도

계획적으로 수익을 냄으로써

40년 투자를 하면서 불행보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수 있고,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성급하게 정상을 밟기 위해서

히말라야에 달려서 오르다가 모두 눈덮인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지요.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손해볼 가능성이 적은 상태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1000만원을 투자하여 40년을 잃지 않고

높은 수익률은 아니지만 일정한 수익률을 달성한다면

40년 후

10% 수익을 내는 사람은    27억원,

20% 수익을 내는 사람은  147억원,

30% 수익을 내는 사람은 3611억원을 만든다는 이아기가 됩니다.

원금이 더 크면 그만큼 배수로 더 커지겠죠.

워렌버핏의 경우는 35% - 40년 수익률 관리라는

놀라운 고지를 밟아 16만배의 자산증가와 함께

세계의 제2 부자가 되었죠.

히말라야의 험한 정상이

한 사람의 등반으로 길이 열렸듯이,

워렌버핏이 열어놓는 이 길은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는 워렌버핏이 정복한 고지를

힘을 함쳐 오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좀 더 효율적으로 고지를 점령하는지를 이제부터 연구해 봅시다.

한 사람도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에 오르는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