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작년 초 나는 MBA 주식투자 강의에서 철강주를 사되 제철3사 중 동국제강이 가장 큰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고 다음이 포스코 그리고 마지막이 현대제철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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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주식을 보유할 대 수익률 비율은 동국제강 4: 포스코 2 : 현대제철 1의 비율로 수익이 난다는 것을 계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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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철강업황은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철강업황이 최고조의 활황이 되었을 때의 기업의 실적과 가치를 계산해 보면 나오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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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동국제강은 208%, 포스코는 109%, 현대제철은 45%의 상승이다. 종합주가지수는 32%의 상승을 하였지만 철강주는 이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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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모를 때는 가장 크고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기업을 분석할 줄 안다면 가장 크고 우량한 기업을 벤치마크 삼아 그보다 더 오르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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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삼성전자도 5월과 6월 천정권에서 팔고 포스코나 동국제강 같은 철강주로 바꾸었더라면 수익은 훨씬 더 커진다.

왜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이 많을까?
(실패의 유형 분석과 실패하지 않는 전략)

경영학에서의 투자론은 효율적 가설로 부터 이론이 전개된다. 즉, 투자론은 초기부터 단기적 관점 "오늘 산 주가가 내일 오를까 내릴까?"하는 문제를 다룬 이론이다. 오늘 산 주식의 주가가 내일 오를까 내릴까 하는 문제는 불확실성을 다루는 도박의 이론이다.  (이번주 MBA 투자 강의 강의 내용)

http://blog.naver.com/gaajur/220251377772

존 켈리 주니어

그는 물리학자로 승산이 있는 도박에서 파산하지 않고 복리로 최대 수익을 얻는 베팅의 방법에 관한 논문을 썼다.

그의 이론은 수학자였던 에디 소프에 의해 실제 도박장에서 확인되었고, 일찍 켈리의 기준에 대해 알았던 워런버핏은 파산하지 않는 투자에 대해 눈을 떠 그것을 원칙삼아 지금까지 실천한 결과 오늘의 워런버핏이 되었다.

 승산이 있는 도박에서 절대 파산없이 가장 빠른 복리의 상승률로 수익을 무한히 늘려가기 위한 베팅률이 있으며 그것이 켈리의 기준이다.(다음주 수요일 MBA 투자 강의 강의할 주제)

20일 서태평양 해상에는 두 개의 열대저압부(Tropical Depression)가 발달했다. 이 저압부는 내일이나 모래 태풍으로 발달하여 5호 태풍 노루 Noru와 6호 태풍 꿀랍 Kulap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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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태풍 중 먼저 발달한 a가 보다 바닷물 온도가 높은 영역에서 에너지 흡수가 빨라 먼저 태풍으로 발달하기 쉬워 21일쯤 5호 태풍으로 발달하기 쉽고, 중앙 태평양에서 서쪽으로 넘어 온 b는 해수 온도가 비교적 낮아 하루 이틀 시차를 두고 6호 태풍으로 발달할 듯 하다.
 ... 더보기 http://blog.naver.com/gaajur/221056058127

한국서 막힌 줄기세포, 일본이 가져다 키웠다

 시험관엔 심장근육세포 두근두근… 심장·눈·폐 등 이식 줄줄이 성공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황우석·최순실 사태를 겪으면서 주춤한 반면 일본은 2012년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역분화 만능유도 줄기세포(iPS)'로 노벨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줄기세포 치료제 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고베의 정부 산하 이화학연구소 리켄(Riken)에서는 세계 최초로 역분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구 망막 되살리기가 진행되고 있다.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줄기세포 망막 세포 천을 이식하는 치료다. 지금까지 두 명의 환자에게 치료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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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98740&sid1=001

한국서 막힌 줄기세포, 일본이 가져다 키웠다

 시험관엔 심장근육세포 두근두근… 심장·눈·폐 등 이식 줄줄이 성공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황우석·최순실 사태를 겪으면서 주춤한 반면 일본은 2012년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역분화 만능유도 줄기세포(iPS)'로 노벨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줄기세포 치료제 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고베의 정부 산하 이화학연구소 리켄(Riken)에서는 세계 최초로 역분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구 망막 되살리기가 진행되고 있다.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줄기세포 망막 세포 천을 이식하는 치료다. 지금까지 두 명의 환자에게 치료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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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98740&sid1=001

일본이 줄기세포에서 앞서 간다면, 우리는 그 일본기업의 주식을 모으는데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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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0 상품지수의 상승과 경기 민감주 상승 시동 
 

주가지수를 원자재, 곡물, 금속, 귀금속을 포함한 상품 지수로 나누어 상대강도를 구해보면 어떤 모습일까? 다음은 뉴욕 종합주가지수 $NYA를 상품지수 $CRB로 나눈 상대강도를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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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상품가격과 무관한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를 상품가격과 연관성이 큰 기업들로 구성된 뉴욕 종합주가지수로 나눈 상대강도 함께 나타냈다.
 ... 더보기 http://blog.naver.com/gaajur/221055470914

코인공개로 모인 1.5조…비트코인 거품 vs. 펀딩 혁신

오토노머스는 이러한 ICO와 관련해 "새로운 카지노를 건설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는데 나중에 도박꾼들이 사용할 플라스틱칩을 파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투자자들은 이러한 칩을 거래하기 시작하는 데, 유통가격은 카지노의 기대 가치에 기반한다고 오토노머스는 부연했다. 비디오게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머니와 진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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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많은 ICO들은 부당 이득을 추구하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시장의 성격상 소비자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오토노머스는 경고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오토노머스에 따르면 ICO로 조달된 자금은 2014년 2600만달러, 2015년 1400달러에서 2016년 2억2200만달러로 급증했다. 이달 둘째주까지 올 들어 56개 ICO가 이뤄졌고 모두 12억7000만달러가 모였다. 올해 ICO 발행액의 절반 이상이 지난달 초 이후 이뤄졌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통화가 사상 최고로 오르기 시작한 이후 ICO도 급증한 것이다.

http://news1.kr/articles/?3052833

 

'비트코인 폭락'…민스키는 알고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를 정확히 예측한 이 그래프는 미국 월가에서 사용하는 거품 붕괴 모형인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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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먼 민스키(1919~1996)는 평생 금융 불안정성을 연구한 미국 경제학자다. 그는 고수익을 노린 모험적 투자가 유행하면서 자산가치가 급등했다가 점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공황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그가 제시한 민스키 모델은 2008년 금융위기 등 갑작스러운 자산 거품 붕괴를 설명하는 데 쓰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1800621

"비트코인, 17세기 튤립 투기 거품보다 심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 이후 한 달 만에 15% 급등한 가운데, 현재의 비트코인 거품이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튤립 투기 거품보다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엘리어트 프렉터 애널리스트는 20일(현지시각) 월간 뉴스레터 '엘리어트 파동 이론가들' 7월호에서 "엘리어트 파동 패턴, 낙관적인 시장 심리, 그리고 블록체인 병목 현상과 같은 펀더멘털 등 세 가지 약세 요인이 겹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대중화시킨 로버트 프렉터의 아들이다. 로버트 프렉터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계승자이면서 이 이론으로 1987년 미국의 블랙먼데이를 정확하게 예측해 월스트리트의 유명인사가 된 인물이다. 

"비트코인, 17세기 튤립 투기 거품보다 심각"

[뉴스핌=김성수 기자]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 이후 한 달 만에 15% 급등한 가운데, 현재의 비트코인 거품이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튤립 투기 ...

www.newspim.com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21000092

학교에서 마음챙김 수업은 아동들에게 감정 조절의 도구를 마련해 준다.

실제로 48개 주에 있는 학교와 캘리포니아 주에만 수백 개의 학교가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캘리포니아 주 에머리 빌에 있는 Mindful School의 프로그램 디렉터 인 크리스 맥 케나 (Chris McKenna)는 말합니다.

"학교에서 마음챙김이 확산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요즘 아이들은 시험 환경에 대한 압력과 부모와 선생님들이 성공을 바라는 압력에 너무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라고 마음챙김 명상이 근거하는 과학을 연구한 적이 있고, UC 버클리대학의 그레이터굿 과학센터의 교육 감독관인 비키 자크루스키는 말했다.

마음챙김은 집중력, 주의력 및 감정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그녀는 말하면서 교사와 교육행정공무원들은 마음챙김을 학교의 교육 성과를 높이는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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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 샌디에고 의과대학과 마음챙김 센터의 청소년 및 가족 프로그램 담당 이사 로렌 홉스 (Lorraine Hobbs)는 "학교가 마음챙김이 주는 이점에 절대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이 내면의 세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가르칠 수 있을 때 그들은 친절과 연민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간혹 학교폭력과 따돌림 및 다른 행동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포함한 학습에서의 사회적이거나 감정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이 학교 교육에 도입되었습니다. Zakrzewski는 "우리는 아이들의 지적인 발달에 그렇게 노력을 쏟았지만, 과학 연구 결과는 사회적이 측면과 정서적인 측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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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마음챙김을 가르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

2015년의 한 연구는 4개월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10~11세 학생들이 인지 조절능력, 작업기억, 인지의 유연성과 같은 실행 능력에 개선된다는 것과 수학 점수가 올라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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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저널에 발표된 최근의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갖는 5학년 학생들에게서 수학 점수가 오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의 초등학교 학생 연구에서는 8주간의 명상이 공격성과 사회불안 장애와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줌을 보였다.

 부모와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가이드 하는 명상이 숙제를 할 때 나타나는 불안감과 주저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영국 라고 퀸스 학교의 마음챙김 지도교사 제이슨 무어는 말했다.

http://blog.naver.com/gaajur/221055215397

 

2017년 제5호 태풍 노루 NORU 발생

어제 예고한 대로 2017년 7월 21일 9시노루라는 한국 이름을 갖는 제5호 태풍이 발생했다. 기상청에서 예보하는 향후 5일 예상 경로는 어제 포스팅했던 글의 경로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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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풍의 예상 경로는 분석과 같으며 하루 정도 시차를 두고 뒤를 이어 6호 태풍 꿀랍 KULAP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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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6호, 7호 태풍에 발생과 예상 경로에 대한 글

http://blog.naver.com/gaajur/221056058127

제6호 태풍 꿀랍 Kulap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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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제5호 태풍 노루 Noru에 이어 오후에 6호 태풍 꿀랍 Kulap이 발달했다.

예상된 경로는 앞서 분석했던 경로와 같다. 이 쌍둥이 두 태풍은 강한 상호작용을 하며 25일 이후 강하게 발달하는 노루가 약한 꿀랍을 흡수하는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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