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주말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안도감 속에, 테이퍼링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이에 다우 +179.35(+0.52%) 34,756.39, 나스닥 +199.98(+1.47%) 13,814.49, S&P500 4,229.89(+0.88%), 필라델피아반도체 3,214.14(+2.39%)를 기록. 

국제유가는 원유수요회복 기대감에 상승. WTI 기준 배럴당 +0.81달러 상승한 69.62달러(+1.18%)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지난주 국내증시는 6월 FOMC에서의 테이퍼링 조기 논의를 경계하며, 물가지표에 이은 고용지표 경계감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최근 순환매 속에, 반도체, IT, 자동차 역시 부활 조짐을 확인. 

접종 확산 기대감 및 한미정상회담 효과가 증시전반의 텀을 두고 훈풍으로 이어지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번 미국 5월 고용 증가가 지난 4월에 이어, 예상치를 밑돌면서, 어느정도 테이퍼링 논의에 연착륙 내지 내성~그러면서도, 골디락스 신뢰가 커짐으로써, 개선되고 있는 수급상황과 함께~~ 우리증시도 상방 기대감을 키우는데요. 

재차 달러 약세 및 뉴욕의 기술주 강세 상황. 유가 상방 및 연준의 긴축 우려 완화 등~~~ 유럽까지도 코로나 접종확산으로 크게 서비스업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는 가운데, 지수가 커다란 악재 부담은 없는 상황에서, 상방의 속도조절 문제이지, 이번주도 지수상방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다만, 다음주 FOMC 확인성격의 돌발 눌림 조정 가능성 등은 경계하면서도, 이 눌림조정 하나 무섭다고, 크게 위축될 시장은 절대 아니고요. 수익률 게임에 집중, 다소 순환매 시장의 엇박자 등을 인지, 찬스는 지속될 전망. 

이번주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