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CPI 지표 경계감에, 여행제한조치 완화에도, 혼조 마감. 이에 다우 -30.42(-0.09%) 34,599.82, 나스닥 +43.19(+0.31%) 13,924.91, S&P500 4,227.26(+0.02%), 필라델피아반도체 3,171.22(-0.64%)를 기록.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 WTI 기준~배럴당 +0.82달러 상승한 70.05달러(+1.18%)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신약 승인(아두카누맙) 및 정부의 K백신 선구매 약속과 순환매로, 오랜만에 제약 바이오가 강세 연출. 이 외에, 자동차, 해운 업종 상승 등 보였지만, 그럼에도, 양지수 방향성이 나오지 않아, 사실상 숨고르기 하루였는데요. 

금일 역시~ 선물옵션/CPI 경계/FOMC 확인심리 등으로, 방향성은 제한적일 가능성. 다만, 리오프닝 기대가 여전하고, 미국이 특히, 경제정상화의 일환으로, 여행제한조치까지 완화하면서, 최근 적어도 순환매 흐름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또한, 바이든 정부 들어, 각국간 트러블이 크지 않고, 유럽과도 최근 화해모드로 가는 모양새(다음달 미.유럽 정상회의간 반도체 협력 등 확대) 에서, 공급망 노이즈도 해결을 보이려는 등~~~ 

이번 테이퍼링 조기 논의 및 어느정도 향후 연준 정책 방향성이 읽혀진다면, 올해 다시 전망치를 높인 세계경제성장률 5.6% 등 과열 우려를 딛고, 골디락스 기대감으로 전환~세계증시 방향은 완연한 상방이 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이에 오늘도 혹 지수는 묶일지라도, 시장의 상승 섹터는 최근 순환매 양상으로 꼐속된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어서요. 오늘 하루 또 기대가 되네요. 

모두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