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FOMC 경계감 속 혼조 마감. 이에 다우 -85.85(-0.25%) 34,393.75, 나스닥 +104.72(+0.74%) 14,174.14, S&P500 4,255.15(+0.18%), 필라델피아반도체 3,255.34(+1.41%)를 기록. 

국제유가는 최근 급등세에 따른 숨고르기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방향성 부재하며, 약보합. WTI 기준~배럴당 -0.03달러 하락한 70.88달러(-0.04%)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미 10년물 금리 안정에 따라, 대형 기술주인 NAVER와 카카오 강세 특징. 여기에,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주의 임상 3상 결과에 있어, 효능과 안정성 입증으로, 셀트리온을 비롯한 바이오 강세 쏠림이 컸던 하루. 

그럼에도, 여전히 시장은 결과적으로 숨가쁜 순환매 흐름이 여전하고, 이번 FOMC 확인 이후, 어느정도 주도섹타가 압축될지 관건입니다. 

일단, FOMC를 하루 앞두고, 테이퍼링에 대한 신호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무래도, 지수 상승은 제한될 가능성이 큰데요. 그러나, 최근 큰 악재 없는 무난한 시황 속에, 코스닥 1천 포인트를 밸런스 차원에서라도 한번 두들겨 볼 것으로 기대. 

여기에, 밤사이 비트코인이~테슬라의 재차 허용방침 등의 이슈로 급등하면서, 최근 코스닥 상관관계를 높인 투심적 긍정적 영향도 한번 기대하고요. 

다만, 영국이 봉쇄를 풀기로 한 6월 21일 날짜를 ~~ 최근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 변이인 '델타'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7월 19일로 4주나 봉쇄 전면 해제를 연기했다는 것은 재차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시장이 현재로선 코로나를 이미 큰 의식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백신접종확산) 큰 변수는 안될거 같고요. 

오늘도 모두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