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FOMC 경계감 속에 하락 마감. 이에 다우 -94.42(-0.27%) 34,299.33, 나스닥 -101.28(-0.71%) 14,072.86, S&P500 4,246.59(-0.20%), 필라델피아반도체 3,225.98(-0.90%)를 기록.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낙관론 지속되며, 상승. WTI 기준~배럴당 +1.24달러 오른 72.12달러(+1.75%)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재차 미국 생산자 물가 지표 및 FOMC를 경계하는 차익 매물소화를 병행하며, 기 주도섹터 상승 부활 조짐을 재차 확인. 이는 최근 미국 금리 안정으로 인해, 뉴욕증시에서 성장 기술주가 다시 주목받는 영향인데요. 

결과적으로는, 가까이로는 최근 여행소비 등의 리오프닝 섹터에 이어, 제약바이오 등~~ 순환매 흐름이 지속중. 이에 숨가쁜 순환매로 인한 섹터/종목 변동성이 큰 부분은 굉장히 불편한 부분입니다. 

일단, 전일 5월 PPI가 전년 동기 대비~~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인플레 우려를 여전히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다만, 최근 연준의 일관된 일시적 인플레 강조에 대해 시장이 신뢰~~ 설사 테이퍼링에 대한 방향성 확인이 당겨진다해도, 이를 감내할 준비가 시장은 된 상황입니다. 

이에 오늘은 FOMC에 대한 경계로, 우리 역시 숨고르거나, 하락 제한적 모습일 가능성이 큰 가운데, 미국/유럽연합의 에어버스VS보잉 보조금 분쟁 장점중단 소식이라든가, 영국에서 계속되는 델타 변이의 빠른 확산 등도 지수영향에 있어 관전 포인트. 

크게는 계속해서, FOMC를 앞두고도 굉장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증시가, FOMC 이후,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있다고 보여지죠.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