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매를 유도하는 매매주체와 자금 수급이 꼬여가는 시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주식은

  입으로 해석하는 투자가 아니라 거시적 자금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 즉, 환율, 금리, 유동

  성 이러한 것이 시장의 핵심이 된다.

  코로나이후 유동성이 풀리고 각 나라마다 고삐 풀린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에 몸살을 앓

  고 있는데, 바로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풀린 자금을  회수하는 작업은 필연적이고 그것을

  흔히 테이퍼링이라고 칭한다.

  우리나라는 특히, 방만한 유동성 관리로 부동자금이 부동산에 올인되는 시세 급등이 나오

  면서 월급쟁이가 평생 만져보지도 못하는 수억~ 수십 억원의 돈을 아파트 가격으로 위안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뒷북치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전형적인 탁상행정 같은 모습이다.

  천정부지로 급등한 아파트 가격과 물가를 잡겠다고 금리인상한다고 ...한심스럽다,

  때맞추어 대출규제를 한다고하니 실수요자는 아우성이고, 부동산은 차지하고라도 주식

  시장까지 불똥이 튀면서 자금줄이 말라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의 급등에 위안을 받은

  투자자들이 대거 담보대출로 주식매수에 나서고, 그것도 모자라 신용매수로 주식을 보유

  중인데, 대략 25조 원대 정도 된다. 걱정되는 대목이다.

  코로나로 주가가 급락하여 천운을 얻은 주가는 코로나 이전보다 더 고공권 주가를 유지

  하여 이젠 새롭게 살 메리트가 사라졌는데, 누가 사줄것인가, 신규 유입 자금은 막혔고

  내년 이후부터 본격화되는 주식양도차익 우려로 속칭, 큰손들이 들어올 환경은 더더욱

  아니다.

  기댈곳은 외국인 아니면 기관인데, 개인 주머니 사정과 보유 현황을 손바닥보듯 보고 있

  는 그들이 동학개미들이 보유한 주식을 사줄리는 만무하고 이제는 천수답으로 가는길 뿐

  이다.  주식은 365일 중에서 360일이 인내심과 근심걱정이고 상승하는 5일이 행복이라

  고 한다.

  3,000p 의미는 파생쟁이에게나 중요하지 큰 의미가 없다. 그저 주말쯤 반등해주면 다행

  이고 개인은 그저 내보유주가 더 추락하지 않으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뿐이다.

  4분기, 배당주(경기주, 유틸리티주,에너지주,통신주) 등이 그런대로 매수세가 들어온다

  지금 시장에 활기를 모으는 것도 그러한 전략이다. 매매주체가 배당을 노리는 매수세만

  노려본다.

  지도자께서 개식용 금지 화두와 기후변화가 사료주에 물꼬를 터고 있다. 더불어 물가 급등

  으로 매일 챙기는 계란값이 시사하는바가 커진다, 관련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

  하다.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선출되면서 한일간의 큰 변화는 없지만, 고노나 기존 스가,아베총리

  보다는 다소 여유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 30일 일본의 코로나 봉쇄해제로 위드 코로나

  와 함께할 여행, 항공, 면세,화장품  관심이 지속 필요하다.

  전기차는 대세다, 친환경 전기차, 테슬라 이후 루시드, 애플의 등장은 세계적인 도도한 흐

  름으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전고체 배터리는 당연하다.

 

  대중주는 아직도 늦지 않다, 현금화에 주력하는것이 가장 좋다.

  지금은 삼촌지설에 현혹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