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주말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이에 다우 +13.36(+0.04%) 34,479.60, 나스닥 +49.09(+0.35%) 14,069.42, S&P500 4,247.44(+0.19%), 필라델피아반도체 3,210.06(+0.43%)를 기록. 

국제유가는 IEA 원유 수요 회복 전망에 상승. WTI 기준~배럴당 +0.62달러 상승한 70.91달러(+0.88%)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지난주 국내증시는 최근 순환매를 이어가면서도, 미국 5월 CPI 지표에 대한 경계감에 차익소화가 병행되면서, 트레이딩 영역 고조되며, 섹터별+종목별 변동성이 극대화. 

결과적으로는 테이퍼링 이슈를 확인할 FOMC를 앞두고도, 차,화,반(IT) 등 기 주도섹터 부활 조짐(6월 매출 1~10일, 41% 수출급증 견인)으로,  경제 정상화에 대한 자신감이 팽배해지며, 썸머랠리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주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와 인프라 투자 기대감(미 상원 초당적 그룹. 인프라 제안에 합의)이 주요 관건이겠지만, 최근 연기금의 매수세 지원과 계속되는 접종확산에 따른 리오프닝 기대감은 유효하게 작용할 전망이라, 제한된 상방 지속될 확률. 

다만, 지난주처럼, 숨가뿐 순환매에 따른 차익 변동성이 커지는 불편함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고, 기존 순환매에서 어느정도 확실한 주도섹터 이동이 될텐데, 이러한 힌트를 주초반 잡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번주도 인플레 우려 완화 등에 좀더 지수 긍정적 영향 기대하며,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