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대아이비티로 125%수익을 거두었다고 게시판에 자랑질을 한 것이 1월말인데요... 한달만에 이렇게 또 큰 수익을 자랑질을 하게 되네요... 요즘은 회사가 감사를 받아서 힘든데도 쉴새없이 큭큭대고 있습니다. 11연상이라니요...99년 묻지마 코스닥 급등시 말고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었는데 제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다 먹는 기법을 선생님께 배우고 난 후 이렇게 대박주를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크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장이 시작되고 수많은 관심종목들 중 어느 것이 튀어오르나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장이 끝나고 수많은 종목 차트들을 확인하고, 그 중 오를만한(그러나 확실하지는 않은) 종목들을 관심종목에 등록하고, 늦은 밤 다우나 나스닥, 유럽시장을 불안하게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생님과 함께 매매하면서 제가 하는 일이라곤 추천주시는 종목들을 그저 농부의 마음으로 골고루 제 계좌로 옮겨 담는 일을 할 뿐입니다. 매수하고 나면 3일이내로 이 종목이 새싹이 나는지 그냥 죽는지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새싹이 나는 종목들은 추가매수로 대응하면서 줄기가 나고 열매가 맺어질때까지 관심만 가져줍니다. 그렇지 못한 종목들은 새로운 종목들로 재빠르게 교체해주면 그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이것 저것 담아서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지마라. 가는 종목을 먼저 먹고 다시 가는 종목을 매수하면 된다" 그 말씀을 깨닫고 기존의 매매법을 모두 버리고 잊으면서 수익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절대 믿지 않았습니다. 매월 대박주가 나온다고 하시면서 잘 따라오라고 하시던 말씀들을... 그런데요. 이제는 절대로 믿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월 현대아이비티(125%), 2월 아이넷스쿨(현재 609.05%) 2월 - 뉴보텍(70%), 한국화장품제조(50%)는 별도입니다. 사실 울방에서는 100%수익 이하는 명함도 못내밀기 때문에.ㅋㅋ   올해초 전 올해 목표로 제 자본금의 100%수익이라는 엄청난 욕심을 부렸습니다. 혼자 매매했더라면 상상도 못할 수익이지요. 사실 연30%만 수익내면 워렌버핏님보다 더 잘하는거 아닌감요..ㅋㅋ 그런데요..이제 겨우 두달지났는데 이미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퇴근하면 아이들 공부봐주고, 집사람과 애틋한 대화를 합니다. 그전에는 꿈도 못꾸던 모습입니다.   전문가 월회비가 참으로 아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수익도 크지 않은데 회비까지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손실까지 보게 된다면~ 욕 나올만 하죠..   전 이제 생각합니다. 혼자 했더라면~ 현대아이비티, 아이넷스쿨을 만날 수 있었을까? 아니 만났더라도 저렇게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까? 그런 종목을 만나서 끝까지 먹게 해주시는 값이 과연 비싼 것인가...   아직도 수익이 나지 않는 분들에게 보잘 것 없지만 17년차에 접어든 못난 개미가 감히 조언드리자면~ 절대로 혼자 매매하지 마십시요. 시간이 문제일뿐 계좌는 '0'으로 수렴할겁니다. 절대로 훌륭한 스승을 만나십시요.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올바른 매매법을 터득하게 되고 계좌를 불려 나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전 선생님과 함께 매매하는 이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