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결정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수급" 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상승시... 거래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하락시...거래량이  점차 감소한다.   단순 논리는 이렇다. (예외적인 경우는 제외)   허나 ,시장 참여자가 상당부분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사물이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보인다.   그럼, 우린 거래량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아야할까 ?    그건 바로 "대량거래" 인 것이다.   바닥권에서의 대량거래란 매수주체가 등장했다고 봐도 된다.   고공권에서의 대량거래는  반대의경우로 이해하면 된다.   즉 ,대량거래란 조만간 반대 방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거래량 양봉 대량거래 / 음봉대량 거래   상승을 위해선 누군가의 매집이 있어야 되고,   하락을 위해선 누군가의 매도가 있어야 된다.   추가상승을 위해선 거래량의 점짐적 증가가 동반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