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일   양시장 모두 1% 이상 낙폭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에 따른 성장에 대한 모먼텀을 우려한 탓이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 높을 전망이다.   오늘 강세를 보인 섹터는 미디어 통신,필수소비재,소비자 유통등    경기 방어주 성격의 3분야에 불과했다.   지금은 방어적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철저한 고점권 종목의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어진다.   허나 ,새벽이 오기전 가장 어둡듯이   위기 또한 또다른 기회임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대외적 흐름과 무관하게 미디어,게임,통신,레저,내수소비재등이   나름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투자의 근간은 기술적 분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변동폭 확대로 개인투자자들에겐 더욱 더 위험한 시장이다.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제약 바이오 업종은 최대한 접근을 삼가해야 할 것이다.   반듯이 선별적 접근이 요구되어진다.   주식이란 내일을 사는 것이다.   오늘에만 안주하지 마시고 내일을 찾아   부지런한 발걸음을 재촉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