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 기관차를 위한 새로운 대체연료가 개발되어 화제다블루가스라 불리는 이 새로운 대체 연료는 기존 자동차 설계와 생산 시스템을 상당 부분 재활용할 수 있다.블루가스(Blue gas)는 일산화탄소와 산소로 구성된 액체 탄화수소 연료다. 연소 시 100% 물과 열만 배출되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연비도 우수하다. 블루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면 최대 300마일(약 482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전기차는 한 번 충전에 최대 250마일(약 402km)까지 달릴 수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은 1톤을 생산할 때 50만 갤런(189만2705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생산 과정에서 토양을 해치고 공기 오염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