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튬·니켈·흑연 등 2차전지 원료부터 전구체 및 양·음극재 및 차세대 소재까지 생산·공급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2030년까지 리튬 연산 3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등 2차전지 소재 업체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출처] 포스코그룹 "리튬 글로벌 톱3"…年 30만t 생산체제 속도 낸다 (김석일글로벌경제연구소) | 작성자 김세화 소장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광산과 염수리튬 확보를 두 축으로 리튬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호주 광산업체 필바라미네랄스로부터 리튬 정광을 장기 공급받는 데 이어 아르헨티나 염호는 직접 구인해 생산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그룹의 2020년 리튬 생산 목표는 30만t이다. 전기차 45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이 중 50%인 15만t은 광석리튬에서 생산된다. 40%인 12만t은 염수리튬에서 추출한다. 나머지 3만t(10%)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염호 생산을 앞세워 2030년까지 리튬 생산 글로벌 톱3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출처] 포스코그룹 "리튬 글로벌 톱3"…年 30만t 생산체제 속도 낸다 (김석일글로벌경제연구소) | 작성자 김세화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