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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FDA 허가 임박…항암제 시장 기대감

2023/04/18 08:28:43 조회 : 45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FDA 허가 임박…항암제 시장 기대감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제약업계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승인 이전에 자문위원회를 열지만, 이번의 경우 자문위가 열리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국내 업계는 이번 승인 여부가 사실상 FDA의 가이드라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주목하고 있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FDA는 미국의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세레스 테라퓨틱스가 신청한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ER-109′ 심사 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FDA는 통상 신약 개발 승인까지 1년가량 검토 기간을 거쳐왔다. 다만 신속심사 대상 신약은 절반인 6개월 이내에 발표해왔다. 이달 26일은 세레스가 지난해 10월 FDA가 신속심사에 돌입했다고 밝힌 지 6개월이 되는 시점이다.국내에선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이번 FDA 승인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현재 장 질환에 국한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향후 항암제까지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