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홈
이월드
2024/01/10 12:30:27 조회 : 40
토스가 전날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 증권사들이 할인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조 원에서 20조 원대를 써냈다는 한 보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토스 IPO 입찰제안서(RFP)를 냈다. 토스는 적격후보자(쇼트리스트)를 구성한 뒤 증권사 별 경쟁 프레젠테이션(PT) 거쳐 주관사를 선정한다.이월드는 토스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계열사 이랜드가 비바리퍼블리카 지분을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핵심계열사인 토스뱅크 지분 7.5%를 보유하면서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뱅크 지분구조를 보면 전환주를 포함해 비바리퍼블리카(38.39%), 이랜드월드(10%), 한화투자증권(1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