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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증시 한파에도 달아오른 금융株…외국인 '사자' 왜?
2024/01/25 08:24:59 조회 : 37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중기매 얼어붙은 증시에도 금융주는 달아오르고 있다. 실적 부진에도 배당·주주환원 기대에 외국인들이 부지런히 담고 있는 모습이다. 상생금융안과 태영건설 관련 충당금 등 대규모 비용이 반영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고 올해에는 점진적으로 개선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종목별 실적과 주당배당금(DPS)에 따른 선별 접근 필요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