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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증권], 밸류업 논의 재점화…삼성생명·키움증권 선호
2024/07/05 08:16:59 조회 : 28
보험주와 증권주가 다시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법인세 혜택에 대한 유인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배당소득세 경감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을 때부터 제시했던 ‘대주주 입장에서 주주환원 확대가 필요한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우선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견을 유지한다”면서 “이에 따라 삼성생명(032830)과 키움증권(039490)에 대한 선호를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