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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만"…'편의 극대화' 비만 치료제 개발 가속도
2024/07/22 08:12:23 조회 : 30
중기매 한 달 혹은 2~3개월에 한 번만 투여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만 치료제 연구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약기업 암젠은 월 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마리타이드'를 개발 중이다. 위고비, 젭바운드 등 세계를 강타한 비만치료제들이 주 1회 투여하는 것과 달리, 마리타이드는 한 달에 한 번 투여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편의성을 크게 높여 차별화를 꾀하겠단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