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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美성인 1억명이 비만"…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강세
2024/08/13 08:13:07 조회 : 28
비만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주가 12일 강세를 보였다. 일라이릴리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한 마운자로(Ma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가 비만 치료제로 관심을 모으며 수요가 급증, 올해 2분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성인 인구의 42%인 1억1천만명이 비만이고, 31%가 과체중인데 소수의 비만인만 비만 치료제를 처방받고 있다"며 "비만 치료제 처방에 대해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