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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
2024/08/28 08:12:35 조회 : 34
나체 사진에 지인이나 유명인 얼굴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와 국회가 범죄 색출과 처벌 강화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고 국회는 딥페이크 영상물 소지·시청만으로도 처벌을 가능하게
하는 등 관련 법 개정안을 쏟아냈다. 여성가족부와 경찰 등 정부 부처 대상 현안질의도 추진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텔레그램 기반의 딥페이크(불법 합성물 제작)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9일 긴급 현안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진 당정협의회 차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