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별 매매동향입니다. 개인 +270억원 순매수, 외국인 +4,400억원 순매수, 기관 -4,300억원 순매도 마감했습니다.

한글날로 휴장한 우리증시는 간밤에 미국증시가 급락 했음에도 동반 급락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부분 상승하거나

조정이나온 국가도 낙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미국은 셧다운 문제가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속에 평균 기간인 일주일을 넘어섰습니다. 이제부터 장기화 우려에 대한 목소

리가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동안 셧다운 문제가 재료로서 가치가 희석된 점과 장기화 될 경우 양적완화 축소가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시장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듯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무급휴직자가 쏟아질 경우 소비회복에 타격을 줄 수 있고, 이것은 소비를 근간으로 선순환 구도를 만들

어 경기회복을 구가하던 미국 경제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치부할 재료는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수가 지속되어 우리증시가 받은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며, 투신의 매도공

세는시간이 지날수록 약화되고 있어 충격을 받더라도 글로벌 증시 대비 선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외국인 종목이 상당히 중요 하기 때문에 한번 정리를

했습니다.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모두 성공투자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