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美 기술주 FAANG의 귀환 (자원개발주)
2018/09/12 08:06:58 조회 : 31826
◆ 美 기술주 FAANG의 귀환 <투자전략>
KDI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경기의 빠른 하락 위험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경기가 정점을 지나 하락할 위험이 크지만, 현재 경기가 급격하게 위축될 가능성은 적다며 빠른 하락에 대한 위험은 크지 않다는 진단을 내놨다.
KDI는 반도체를 제외하더라도 수출이 비교적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수출 호조를 근거로 제시했다.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8.7% 늘며 전월(6.2%)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됐다.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 수출 효자 품목을 빼고도 5.3% 늘었다.
전일 발표된 9월 1~10일 수출입현황을 보면 반도체,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액 140억200만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8% 늘었다.
최근 조선주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4개월째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선박 발주량의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LNG선을 포함한 선가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8월 한 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42%를 수주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누계실적도 한국이 전체 점유율 43%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최근 3년간 1~8월 누계 선박 발주량 증가세도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189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기관도 516억원어치를 내다 파는 쌍끌이 매도세에 전거래일대비 5.46포인트(-0.24%) 내린 2283.2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과는 달리 외인과 기관이 양매수한 코스닥지수는 종목장세가 이어지며 전일 대비 4.07포인트(0.50%) 오른 820.23에 장을 마쳤다.
통일부가 개성공단에 설치하기로 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14일에 개소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상승흐름은 이어졌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382계약을 순매수했고, 지수는 0.50포인트(0.17%) 상승한 292.95로 마감했다. MSCI 한국 지수는 0.62% 오른 65.40으로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시총 1위 애플이 급반등하고, 아마존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2% 이상 오르면서 대장주의 귀환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12/수) 주요국 지표발표는 한국 - 8월 고용동향(08:00), KDI 경제동향, 8월 자동차산업 동향, 중국 - 8월 외국인 직접 투자(11:00), 유럽 - EU 7월 산업생산, 미국 - 8월 PPI, 주간원유재고, 연준 베이지북 등이 예정돼 있다.
◆ 기술주 반등세에 일제히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증시는 기술주(FAANG)가 반등하며 상승했다. 애플은 12일 아이폰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UBS가 목표가를 상향하면서 2.53% 상승했고, MS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대형 기술주들이 1~2%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술적분석으로 3대 지수 모두 20일이평선에서 지지받으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유가(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2.5%) 높은 69.25달러로 상승했다. 오는 13~14일 미국 동부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센스가 정유시설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유가 상승에 엑손모빌 등 에너지주들이 강세였다.
다우지수는 113.99포인트(0.44%) 상승한 2만5971.0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76포인트(0.37%) 오른 2887.8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8.31포인트(0.61%) 오른 7972.47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 불확실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이 WTO의 판정을 이행하지 않은 미국을 상대로 WTO에 제재를 요청하면서 미중간 무역갈등이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한펀 WTO는 오는 21일 분쟁해결기구에서 해당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독일 증시는 -0.13% 내렸고, 프랑스 증시는 0.27% 올랐다. 영국 증시는 -0.08%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인 Stoxx50 지수는 0.04%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04% 하락 마감했다.
◆ 북한 자원개발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시장핵심이슈>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 자원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원에 달한다.
지난 2007년 남북 정상은 양질의 광물자원 안정적 확보(남한), 지역경제 발전(북한)을 위해 함경남도 단천지역 3개 광산을 개발하기로 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단천지역 지하자원을 개발하면 30년 동안 38조5000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KIEP는 지난해 12월 보고서에서 단천지역 지하자원 개발사업을 다시 추진할 경우 남한은 30년 동안 4조1000억원의 성장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단천사업을 재개하면 석유, 희토류를 제외해도 북한의 지하자원 가치가 통일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 7000조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왔다.
북한 자원개발 수혜주로 쎄노텍(21.26%), 한국내화(11.01%), 수산중공업(9.58%), EG(8.96%), 영흥철강(5.93%), 에버다임(5.11%), 포스코엠텍(4.31%), 엘컴텍(3.59%), 혜인(2.99%)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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