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약세장에 더욱 돋보이는 대안투자 고수익 (지소미아 애국테마 소비주)

2019/11/22 08:11:02 조회 : 29772

◆ 약세장에 더욱 돋보이는 대안투자 고수익 <투자전략>
우리나라의 수출이 12개월째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20일 수출은 28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해 12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차지하는 반도체의 부진이 이어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이 기간 2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76억달러로 11.2% 줄어 무역수지는 6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다만 다행스러운 점은 감소 폭이 한 자릿수로 줄었고, 지난달과 비교하면 수출은 5.4%(14억6천만달러), 수입은 8.6%(22억달러) 각각 늘었다.
지난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3% 줄어 12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32.1% 줄었다. D램 현물 가격은 지난 8월 2달러를 회복했다가 9월 1.91달러, 10월 1.79달러로 하락세다. 반도체 가격 회복이 기대보다 늦춰지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2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의회에서 홍콩 인권법이 통과되면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글로벌 증시에 불확실성을 더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28.72포인트(-1.35%) 내린 2096.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이틀 동안 지수가 60포인트 넘게 급락한 것이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72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GISOMIA 종료(22일 24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26일 종가 기준) MSCI EM 지수 리밸런싱을 앞둔 외국인 매도 공세가 11거래일째 이어지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은 특히 삼성전자를 이틀 연속 300만주 넘게 대량으로 팔아 치웠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11월 4일 갭(2100~2111포인트) 상승했던 자리를 메우는 하락세를 보이며 20일선을 하향 이탈해 기술적으로 단기 조정흐름에 접어 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과 8월 MSCI 리밸런싱때도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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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가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전망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2.0%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기존과 동일한 2.3%로 소폭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계 경제 성장률은 올해 전망치를 2.9%로 유지했고, 내년 전망치는 2.9%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673계약을 순매수했고, 지수는 전일보다 0.70포인트(0.25%) 상승한 279.00으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1.80% 하락한 58.95로 거래를 마쳤다. 주말장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 만료되는 GSOMIA 종료 결정 유예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어 코스피의 전날 급락을 일부 만회하는 흐름도 예상된다.
오늘(22일/금)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한은 최근 해외경제동향, 일본 - 10월 인플레이션율(08:30), 유럽 - 독일 3분기 경제성장률, 11월 EU 독일 영국 제조업 PMI,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 - 11월 마킷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3일째 하락세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홍콩 문제가 미중간 갈등 요인으로 급부상하면서 무역합의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며 3일째 하락했다. 컨퍼런스보드의 10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과 예상치를 하회했고, 주간 신규 실업자 수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등 경기지표도 부진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 의회를 통과한 홍콩인권법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경우 교태착 상에 빠진 미중 무역협상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미국에 고위급 대면협상을 제안했다고 보도해 기대감을 살렸다. 또 중국측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오는 28일 이전에 협상 타결을 원하지만, 미국은 협상 기한을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우지수는 54.80포인트(-0.20%) 내린 2만7766.29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4.92포인트(-0.16%) 하락한 3103.5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52포인트(-0.24%) 떨어진 8506.21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이 엇갈리면서 불확실성 속에 4거래일째 하락했다. 미 의회가 홍콩인권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중국과의 긴장감이 높아져 양국 간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한편, 12월 15일까지 무역협상 합의가 안되더라도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는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독일 증시는 -0.16% 하락했고, 프랑스 증시도 -0.22% 밀렸다. 영국 증시 역시 -0.33%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11% 내렸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40% 하락 마감했다. 독일 철강 업체 티센크루프가 손실폭 확대 경고에 주가가 -13% 폭락하며 광업주 섹터가 하락을 주도했다.


◆ 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애국 테마 소비주 강세 <관심 이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를 하루 앞두고 신성통상(14.83%), 모나미(5.27%), 남영비비안(5.02%) 등 소위 애국 테마 소비주들이 약세장에서 강세로 마감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8월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맞대응해 GSOMIA 종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결정 번복이 없을 경우 23일 0시를 기해 GSOMIA는 종료된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현명한 대응을 요구했지만, 일본 언론들은 대체로 GSOMIA 종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GSOMIA 종료 철회를 주장하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GSOMIA는 내일 종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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