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MSCI 리밸런싱 변동성 확대 가능성 (지소미아 관련주)
2019/11/26 08:31:13 조회 : 55998
◆ MSCI 리밸런싱 변동성 확대 가능성 <투자전략>
중국이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방침을 내놓으며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살아나며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지식재산권 위반에 대한 벌금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 타결에 매우 근접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중 무역협상에서 가장 민감한 분야 중 하나였던 지적재산권 문제를 중국이 양보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협상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주요 주가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라면서 "즐겨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외국인들이 올 들어 최장기간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하고 있다. 이 기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2조3730억원에 이른다. MSCI EM 지수 재조정을 앞두고 외국인이 미리 국내 증시에서 돈을 빼갔기 때문이다.
오늘(26일) 종가 기준으로 MSCI EM 지수에서 리밸린싱이 적용된다. 시장에서는 2조~2조5000억원 정도의 자금이 유출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이미 상당부분 빠져 나갔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일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낙관적 기대감으로 신고가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은 현물을 팔면서도 선물은 매수하는 경향을 보이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리밸런싱이 끝나고 나면 외국인 수급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다만 MSCI 리밸런싱 외에도 아람코 상장 이슈가 12월까지 외국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가증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KOSPI200 지수에서 삼성전자 비중이 30%를 상회할 경우 30%룰이 적용돼 인덱스 펀드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비중축소 움직임 가시화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수급 환경이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56계약을 순매도했고, 지수는 전일보다 0.75포인트(0.27%) 상승한 283.55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1.63% 상승한 59.97로 거래를 마쳤다. 화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정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26일/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10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 유럽 - 12월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 10월 도매재고, 무역수지, 신규주택판매, 3분기 주택가격지수, 11월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살아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조치가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사상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잇따른 주요 기업 인수합병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찰스슈왑이 TD아메리트레이드를 26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이들 주가가 각각 2.3%와 7.6% 급등했다. 또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보석 업체 티파니를 162억 달러에 인수한다는소식에 티파니 주가도 6.2% 뛰었다.
다우지수는 190.85포인트(0.68%) 상승한 2만8066.47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23.35포인트(0.75%) 오른 3133.64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112.60포인트(1.32%) 급등한 8632.49를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모건 스탠리가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한 엔비디아 주가가 4.9% 급등하며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되살아나며 일제히 상승했다. 대규모 M&A 소식도 호재로 작용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가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LVMH 주가는 2.02% 오르는 등 럭셔리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스와치그룹은 1.72% 올랐고, 크리스찬디올이 2.83%, 버버리그룹도 2.71% 상승했다.
독일 증시는 0.63% 상슨했고, 프랑스 증시도 0.54% 올랐다. 영국 증시 역시 0.95%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55%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1.02%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 지소미아 영향따른 관련주 급등락 <관심 이슈>
지소미아(GSOMIA) 종료 유예 결정으로 한일 관계 개선 기대감에 항공주와 여행주 등이 오르는 반면, 애국테마주와 방산주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하순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지난 2015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처음이며, 그의 방한을 계기로 사드로 인한 한한령이 완화될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화장품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2일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한 WTO 제소 절차도 정지시키기로 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지소미아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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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방침을 내놓으며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살아나며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지식재산권 위반에 대한 벌금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 타결에 매우 근접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중 무역협상에서 가장 민감한 분야 중 하나였던 지적재산권 문제를 중국이 양보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협상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주요 주가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라면서 "즐겨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외국인들이 올 들어 최장기간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하고 있다. 이 기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2조3730억원에 이른다. MSCI EM 지수 재조정을 앞두고 외국인이 미리 국내 증시에서 돈을 빼갔기 때문이다.
오늘(26일) 종가 기준으로 MSCI EM 지수에서 리밸린싱이 적용된다. 시장에서는 2조~2조5000억원 정도의 자금이 유출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이미 상당부분 빠져 나갔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일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낙관적 기대감으로 신고가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은 현물을 팔면서도 선물은 매수하는 경향을 보이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리밸런싱이 끝나고 나면 외국인 수급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다만 MSCI 리밸런싱 외에도 아람코 상장 이슈가 12월까지 외국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가증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KOSPI200 지수에서 삼성전자 비중이 30%를 상회할 경우 30%룰이 적용돼 인덱스 펀드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비중축소 움직임 가시화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수급 환경이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56계약을 순매도했고, 지수는 전일보다 0.75포인트(0.27%) 상승한 283.55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1.63% 상승한 59.97로 거래를 마쳤다. 화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정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26일/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10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 유럽 - 12월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 10월 도매재고, 무역수지, 신규주택판매, 3분기 주택가격지수, 11월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살아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조치가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사상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잇따른 주요 기업 인수합병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찰스슈왑이 TD아메리트레이드를 26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이들 주가가 각각 2.3%와 7.6% 급등했다. 또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보석 업체 티파니를 162억 달러에 인수한다는소식에 티파니 주가도 6.2% 뛰었다.
다우지수는 190.85포인트(0.68%) 상승한 2만8066.47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23.35포인트(0.75%) 오른 3133.64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112.60포인트(1.32%) 급등한 8632.49를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모건 스탠리가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한 엔비디아 주가가 4.9% 급등하며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되살아나며 일제히 상승했다. 대규모 M&A 소식도 호재로 작용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가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LVMH 주가는 2.02% 오르는 등 럭셔리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스와치그룹은 1.72% 올랐고, 크리스찬디올이 2.83%, 버버리그룹도 2.71% 상승했다.
독일 증시는 0.63% 상슨했고, 프랑스 증시도 0.54% 올랐다. 영국 증시 역시 0.95%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55%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1.02%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 지소미아 영향따른 관련주 급등락 <관심 이슈>
지소미아(GSOMIA) 종료 유예 결정으로 한일 관계 개선 기대감에 항공주와 여행주 등이 오르는 반면, 애국테마주와 방산주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하순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지난 2015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처음이며, 그의 방한을 계기로 사드로 인한 한한령이 완화될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화장품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2일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한 WTO 제소 절차도 정지시키기로 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지소미아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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