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한과하한입니다.
상한과하한은 시황을 잘 쓰지 않습니다. 사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제1순위 지표가 지수의 방향성이지만 최근 주가의 하락움직임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선물옵션을 하는게 아니라면 지수는 오르는 파동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현시점은 그러나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환율은 떨어지고 다우는 올랐습니다.
제가 주식시장에서 봐야할 3가지요소를 설명드리면서 이야기한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당일 매매에 있어서는 개인매매동향을 살피고
전체시장의 방향성은 다우지수의 5일선 돌파를 확인해야하며
결정적으로 국내 지수방향성의 상승을 위해서는 환율이 하락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중에서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두가지 요인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우지수는 4일연속 반등하면서 5일선 돌파뿐만 아니라 20이평을 돌파했으며
환율은 1500원을 붕괴하다못해 20이평 지지권까지 이탈했습니다. 여기서 20이평 지지권이란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때 즉 1600원까지 내달릴때 지지되었던 이평선입니다.
즉 환율은 이제 20이평의 저항을 받으며 1500원선 돌파를 더이상 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으며
지속적인 하락전환추세를 밟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론은 주가의 상승추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번만기시 나타난 금리동결 요인은 시장의 방향성이 금리인하를 유도하지 않아도 상승전환을 하고 있으며 다우지수의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데 따른것으로 보이는 상황.
물론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인한 환율 안정화도 이에 기인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코스닥 400포인트 거래소는 중장기 이평의 저항권에 위치한 시점이지만 돌파시 거래소 추가랠리와 1200포인트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는 시점임을 알수 있겠으며
코스닥역시 400포인트 안착이후 기관의 매도세가 크게 출회하지 않는다면 추가상승방향성을 잡아갈수 있다는데에 무게를 둘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다우지수가 20이평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반등할수 있는지 그리고 단기적으로 나타난 은행권 실적호전 기대감이 다 방면의 업종으로 전파될수 있는지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부분이 확인되어야 최소 8000포인트까지의 다우지수반등을 낙관할수 있겠으며 그래야만 우리증시도 전고점의 저항대를 돌파할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번주 멋진 추가반등장세를 기대하면서 우리 전국투자자님들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