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오름님
이제서야 인사 드리니 또 오랜만이 되었네요. 그래도 ARS로나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늘 접하고 있으니까, 해오름님께서 제 옆에 계셔서 이럴 땐 이렇게 하시고….저렇게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 데요….라고 잔소리? 하시는 것만 같아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동안 편안 하셨는지요? 방송 출연 후 감기 몸살로 고생하시고 눈도 잘 보이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걱정이 되네요….부디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해오름님과 함께한 4개월여 동안 제법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
해오름님의 리딩을 좀 더 완벽하게 소화만 해낸다면 월100%대의 꿈의 수익도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지금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며 따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주식초보자로 톡톡히 수업료를 치루고 난 후 처음으로 얻는 수익이라 감회가 남 다르고요 감사한 마음으로 글 올렸으니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직장동료들에게 몇몇 종목을 구체적으로 권해 보기도 하였는데요 번번이 지나고 나서야 후회들을 한답니다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도 주식판은 무섭고 두려운 곳이라고만 여기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귀동냥이라도 하려는지 시작도 못하면서 “쪽집게..” 라느니 “해오름2..” 라느니 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해오름님 덕분에 얻게 된 별명이랍니다
너무 장황해져 버렸네요… 3월장에 이어 현재까지 매 종목 종목마다…제 자신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S…를 추천하시고 방송출연 하신 날, 시청자나 진행자도 넋을 잃는 것 같은
느낌 이었구요. 챠트 하나로 급등주를 발굴하고, 안정된 자리에서 정확한 가격으로 추천하고, 2%정도 하락 시 칼같이 손절을 해야만 하는 이유라든가, 매도타이밍을 잡는 요령등
특허와도 같은 해오름님 만의 비법을 공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개무량 했고요 개미투자자를 위한 전문가로서의 양심선언처럼 들렸습니다
요즘 신규회원님들도 부쩍 부쩍 느는 것 같아 덩달아 기쁘고요 해오름님의 큰 행보가 하나 하나 회원님들을 통해서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오름….
매일 매일 붉은 태양이 떠오르듯이 수익의 붉은 기둥이 쑥쑥 오른다….
모든 회원님들 성투하시고요 기쁨가운데 언제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