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님, 안녕하세요..루이스 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새 날씨도 너무 좋고 벚꽃이다 목련이다 여기저기 꽃이 피고 제 계좌도 붏은색 꽃망울을
활짝 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한 나날입니다..
이게 다 부자아빠님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탐욕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자그마한 조정에 나도 모르게 손절을 하면서
하루종일 HTS에서 눈을 못떼고 일도 가족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었죠..
어느 순간 이게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부자아빠님을 만나게 된것을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가입하고 나서 아빠님 말씀대로 계좌를 싸그리 다 비우고 아빠님 종목으로 모두 바꾸고 나서는
수익이 나는것도 좋지만 그보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이제야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TS도 저녁에만 예약매매하면서 보고 신경 안쓰고 일도 하고 가족들과도 훨씬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왜 이제야 아빠님을 만나게 됐나..하고 후회도 되지만 이제라도 아빠님을 만난것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요새 제 얼굴이 많이 밝아 지고 여유도 생긴 것 같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며칠 전에 방송에서 계좌 보내서 숙제 검사 받으라는 말씀에 이제야 보내드립니다.
요새 몸이 많이 안좋으신 것 같던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저희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