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로 어언 3년여 동안 소장님 회원으로 있었습니다.
첫해는 주식도 모르고 그저 단순히 시킨대로
엄청난 수익이 났습니다.
그러나 작년
조금 우쭐한 마음에
비중축소사인이 나와도... 이종목 좋은 종목이야.. 추가매수..
차익사인 나와도 ... 엥 ? 더 갈거야.. 홀딩..
자만심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가족들과 촛불잔치를 하는 가운데
저혼자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올해..
그 험했던 2월달 소장님이 짧은 수익에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시라는
P****,A****,Y*****..
정말 대박났습니다.(이제는 종목공개해도 큰 오해는 없을것 같아 공개합니다)
소장님
원금다 회복하고 올해는 수익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일뿐...
늘 건강하십시요.
(덧글) 정말 이런 감사한 맘에서 글을 올려도
혹자 몇분들은 알바 소리가 나오더군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저 알바 아니고요. 올해 46살 한가정의 가장이고 소장님 밑에서 어영부영
3년차입니다.
지난주 메일로 감사말씀 올렸지만
꼭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