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님께 듣기 싫은 소릴 했다가 금일 지웠습니다
어찌 보면 님은 전문가들 중 그나마 순수하다고 할까요?
어쨋든 참신한 점은 높이 평가 합니다.
주식은 귀신도 모른다구....예상하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님은 너무나 분명하게 시황을 쓰시더군요...문제는 님 예상과
자꾸 반대로 가서 탈이지만...
여기 전문가들도 살아남기 위해 경쟁이 치열할 겁니다.
웬만한 개미들 그리 쉽게 모여들게 하기도 예전처럼 힘듭니다.
따라서 공개 시황엔 모호하게....아리까리 하게 쓰셔야 합니다.
이현령비현령 처럼....오르던 내리던 해석 여하에 따라 다 맞도록 말이죠.
왜? 어찌될지 솔직이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게 주식이니 말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상승하던 하락하던...중기적으로는 올라갈게 거의 확실하니
먼 장기적인 관점만 쓰고 오늘,내일이야 어찌될지는 솔직이 그 누가 알겠습니까?
글구 보다 강력하게 뻥을 치셔야 합니다. 최근 상한가 몇번 갔던거 써칭해서
무조건 추천했다 하는 겁니다. 추천했는지 안했는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야 거기에 혹한 개미 몇마리라도 꼬일거 아닙니까?
포휴먼처럼 겨우 몇프로 오른거 가지고 성에 차겠습니까?
삼천리 자전거 같은 종목은 시장에 너무나 알려지고 재료 노출땜에
올라간건 누구도 알수 있고...이런 종목 추천했다 하면....웬만하 개미는
코웃음 칩니다. 대통령 한마디 하고 그 담날 아침부터 곧바로 상한가 날라간거
다 아는데....전문가 추천했다구 해봐야...실제 했다 손 치더래도....별루 신통치 않게
여길 겁니다. 그 정도는 웬만한 사람 다 알고 있고 왜 올랐는지 까지 아는 사실인걸요.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급등 종목을 선정하셔야 합니다.
하여간 건승과 많은 개미 회원 확보하셔서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