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주말간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제한적 중국 제제 확인으로, 급락세 딛고 일부 지수 급등 마감. 이에 다우 -17.53(-0.07%) 25,383.11, 나스닥 +120.88(+1.29%) 9,489.87, S&P500 3,044.31(+0.48%), 필라델피아반도체 1,852.49(+2.65%)를 기록.
국제유가는 제한적 중국 제재로, 급등. WTI 기준 배럴당 +1.78달러 급등한 35.49달러를 기록(+5.28%)하였습니다.
반면, 지난주 국내증시는 쿠방발 집단감영 및 홍콩이슈로 불확실성이 컸으나, 코스닥 기준 하루 외인매도폭으로는 상당한 3천억수준 매도출회가 나오는 등 차익경계매물을 통한 충분한 선조정으로, 다소 형식적이었던 홍콩발 이벤트를 확인하지도 않았지만, 지난 금요일 매수 우위로 전개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는데요. 이에, 금주의 출발 역시 안도감과 함께~어느정도 되돌림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기존의 언택트 중심의 주도주들의 흔들리는 시세 포착 및 밸류 부담과 어느덧 지난 3월 증시 역사상 대폭락을 보이던 신용 수준으로 돌아가, 시장의 차익소화가 끝물을 보였던 것인지는 의문이고요.
여전히 미중간 갈등이 지속 중이며, 향후 경기부양 기대를 결정지을 다음주 FOMC와 6월내 3차 추경에 대한 과정을 지켜보며, 지수 상단이 제한된 플레이가 나온다면, 섹타별 온도차가 극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종목선명에 대한 확실한 압축과 현금 병용 플레이는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번주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