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3(수)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6/25 07:49 1516 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기술주 강세 및 K웹툰 영향력 확대 소식 등에 인터넷 대표주/웹툰 테마 상승.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폴더블폰 출하량 가파른 증가 전망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유승민 전 의원, 야권 대선주자 후보 2위 등극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토스, 기업가치 8.2조원 평가 소식 등에 일부 토스 관련주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보톡스,통신, 반도체 대표주(생산), 의료기기, 제약업체, 메타버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北 김여정 美 대화요구 일축및 北中 관계 개선 등에 남북경협, 비료, 전력설비, 철도, DMZ 평화공원 등 대북관련주 하락.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우려 지속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면세점, 카지노, 화장품 등의 테마가 동반 하락.

▷이 외에 전선, 조선, 건설 대표주, 패션/의류, 사물인터넷, 원자력발전, 수산, 풍력에너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인터넷 대표주/웹툰美 기술주 강세 및 K웹툰 영향력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 속 뉴욕 증시에서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1.10%), 알파벳A(+0.43%), 페이스북(+2.03%), 넷플릭스(+2.38%), 아마존(+1.49%), 테슬라(+0.46%) 등 주요 기술주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아울러, NAVER와 카카오가 전 세계에서 K웹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전일 모바일 시장분석기관 앱애니에 따르면 올해 1~5월 일본 만화앱 매출은 카카오재팬의 픽코마가 49.79%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라인의 라인망가는 21.70%로 2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는 서울거래소 기준 40조5,553억원에 달하며 주요 시중은행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카카오뱅크는 지난 17일 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공모주 청약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

▷이러한 소식 속 인터넷 대표주인 NAVER, 카카오가 강세를 기록, 엔비티, 키다리스튜디오, NHN 등 웹툰 테마도 상승.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티는 최근 이커머스 기업 리앤드컴퍼니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재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5명 늘어 누적 15만2,546명이라고 밝힘. 지역감염은 605명, 해외유입은 40명이며, 전일의 395명보다 250명 급증함. 특히, 서울에서 확진자가 지역 발생 228명에 해외 유입 8명이 더해져 236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4일 277명이 확진된 이후로 18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함.

▷언론에 따르면, 최근 1주(6.13∼19)간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261명이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인도 유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2일( 현지시간) "미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20%가 델타 변이 감염"이라면서 "2주 만에 10%에서 두 배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코로나 종식의 최대 위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마크로젠, 랩지노믹스, 휴마시스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반면,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등의 테마는 하락.
엔터테인먼트/영상콘텐츠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기대감 등에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미디어/엔터 산업의 키워드는 모두 '플랫폼'이라며, 엔터 산업은 팬덤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면서 레벨업을 이뤄내고 있고, 미디어 산업은 국내외 OTT 플랫폼의 경쟁적인 투자 확대와 콘텐츠 수급으로 국내 제작사의 파이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엔터산업은 자체보유/관련된 플랫폼의 트래픽 확대와 그에 따른 실적 상승 폭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미디어 산업은 글로벌 OTT의 추가적 한국시장 진입과 국내외 OTT의 국내 드라마에 대한 투자 강도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분석. 이에 두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위지윅스튜디오,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폴더블폰폴더블폰 출하량 가파른 증가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성장 가시성이 높은 분야가 바로 폴더블폰 시장이라며, 향후 폴더블폰 출하량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 2021년~2022년에는 중화권 회사들, 2023년에는 애플의 진입을 가정시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0년 270만대에서, 2021년 840만대, 2022년 1,550만대, 2023년 3,400만대로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Top pick은 KH바텍(목표주가 3만원, 분석시작)과 비에이치(목표주가 2.7만원)이며, 비커버리지 종목 중에는 파인테크닉스가 최대 관심 회사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파인테크닉스, KH바텍, 비에이치, PI첨단소재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유승민)유승민 전 의원, 야권 대선주자 후보 2위 등극 소식에 상승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상대로 지난 19~20일 실시해 전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야권 대선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5.4%로 1위를 지켰으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4.4%로 2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짐. 유승민 전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리수 지지율을 얻었으며, 순위권에 든 6명의 후보들 중 유일한당내 주자임. 한편, 유승민 전 의원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11.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5%), 최재형 감사원장(6.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3.2%) 순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DSR제강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상승.
토스 관련주토스, 기업가치 8.2조원 평가 소식 등에 상승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앱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일 언론을 통해 4,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으며 투자자들이 회사의 기업가치를 8조2,000억원(74억 달러)으로 평가했다고 밝힘. 토스의 2018년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2,000억원)로 국내 핀테크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된 이후 3년만에 기업가치 100억달러(12조원)를 의미하는 '데카콘'을 눈 앞에 두게 됐음.

▷한편, 이승건 토스 대표는 "한국은 뱅킹, 카드, 보험 등에서 가구 당 금융화 수준이 세계 최상위권이고, 코로나19 이후 금융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성장 기회가 매우 크다"며, "은행, 증권 등 주요 영역에 토스가 직접 플레이어로 진출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전자인증, 엔비티등 일부 토스 관련주가 상승.
대북관련주北 김여정 美 대화요구 일축 및 北中 관계 개선 등에 하락
▷전일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은 美 백악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당 전원회의 대미메시지에대해 흥미로운 신호라고 한 것과 관련해 "잘못된 기대"라고 일축.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 속담에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다"며, "미국은아마도 스스로 위안하는 쪽으로 해몽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일축.

▷금일 北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北中 양국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3주년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북 2주년을 기념해 공동좌담회를 열고 친선을 다진 것으로 알려짐. 대북 전문가들은 최근 北-中 밀착관계가 부각되면서 일각에서는 중국의 대북 지원이 가시화되는게 아니냐는 전망과 함께 北中 관계가 강화될 경우 북미 관계와 우리 정부에는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신원, 제이에스티나, 남해화학, 조비, 누리플랜, 웹스, 리노스, 화성밸브, 제룡산업 등 남북경협, 비료, 전력설비, 철도 등 대북관련주들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