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철강 업체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베트남 판매 호조 및 현대차그룹-그랩 전기차 보급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 확대 소식에 자동차부품 및 전기차 테마 상승.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및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 전망, 美 나스닥지수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반도체 관련주 및 IT 대표주 상승. ▷이주열 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관련 언급 등에 은행 및 일부 손해보험 테마 상승.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예정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주자 선호도 상승, 6위 기록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이 외에 교육/온라인 교육,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건설 대표주, 정유,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홈쇼핑, 타이어, 보톡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카카오(-7.37%)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최근 지속 상승했던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크래프톤 관련주, 토스 관련주, 마켓컬리 관련주, 카카오뱅크 관련주 등 IPO 관련 테마들도 하락. ▷중기부 추진 만성질환자 대상 원격 모니터링 임시 허가 전환 관련 보건복지부의 불승인 의견 속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하락. ▷이 외에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시멘트/레미콘, 콜드체인(저온 유통), 영상콘텐츠, 음원/음반, 골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철강 업체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업계에 따르면, 경기 개선 기대감 등으로 국내외 철강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글로벌 가격 인상 추세 반영 등으로 철강업체들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되면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 산업의 철강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POSCO의 경우 올해 공장을 풀가동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POSCO에 대해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1.8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판매가격 상승을 유통가격 상승의 절반 정도만 반영한 보수적 추정이라고 설명.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현대제철에 대해 지난해 이루어진 저수익 사업 정리와 올해 철강가격 상승으로 탄력적인 이익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연간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2분기 영업이익도 4,785억원(+57.5% qoq, +3,326.2% yoy)으로 당사의 기존전망치(4,108 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BNK투자증권은 금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국내 특수강봉강 소비량이 4월 35.5만톤(+81% yoy)으로 월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중국 수출규제로 특수강 수입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 특수강 수급은 더욱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 개선으로 특수강봉강 판매량이 52만톤(+80% yoy, +7% qoq)으로 크게 증가하고, 가격 인상으로 Spread 개선까지 맞물리면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리서치알음은 지난 21일 포스코강판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상반기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중국 철강 생산량 감소로 원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중이고, 판가 전이로 인한 스프레드 효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세아베스틸,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등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자동차부품/전기차	현대차/기아 베트남 판매 호조 및 현대차그룹-그랩 전기차 보급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 확대 소식에 상승
	▷최근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중단됐던 현대차그룹의 조업이 정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판매량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베트남자동차공업협회(VAMA) 집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5월 베트남 합산 판매량은 47,860대로 도요타(24,112대)의 약 2배에 달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현대차는24,420대를 기록해 도요타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으며, 기아는 23,440대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글로벌 차량 호출 업체 '그랩'과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파트너십을 확대해 전기차 보급 가속화를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내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사업, 서비스형 자동차, 전기차 금융지원 등새로운 시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화신, 성우하이텍, 케이비아이동국실업 등 자동차부품, 로스웰, KEC, 엘앤에프 등 전기차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및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 전망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 메모리반도체 가격 모멘텀이 기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2Q21 DRAM Blended ASP는 +15%로 가격 상승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3Q21에도 +15% 내외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 특히, 3Q21에는 Apple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Mobile DRAM 판가가 2Q21 대비 15~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Mobile DRAM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DB하이텍에 대해 2분기 매출부터 8인치 파운드리 판가 인상이 온기 반영되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65억원(YoY +10%, QoQ +9%), 826억원(YoY +7%, QoQ +36%, OPM 31%)으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의 경우 Server DRAM 가격 상승이 기존 예상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ASP 상승을 견인함에따라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6조원(+12% YoY), 2.75조원(+4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Mobile DRAM 가격 상승 모멘텀이 부각되년 3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3조원(+39% YoY), 4.3조원(+234% YoY)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DB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견조한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 증가 속에 서버향 가격 상승이 본격화 되고, 파운드리 정상화에 따른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에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2.1조원(+17.2% YoY), 11.6조원(+42.6%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한편, 22일(현지시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반도체 초호황기에 발맞춰 세계 반도체 생산시설이 올해 19개, 내년 10개 착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투입되는 반도체 장비 투자만 1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음. ▷이에 금일 DB하이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했고, 로보스타, 엘티씨, 마이크로컨텍솔, 원익QnC 등 일부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테마도 상승.
은행/손해보험	이주열 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관련 언급 등에 상승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완화적 통화정책을 연내 적절한 시점에 정상화해야 한다"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음. 아울러 "지금의 통화정책이 상당히 완화적"이라며, "기준금리를한 두 번 올려도 통화정책 기조는 완화적 수준"이라고 발언.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연내 인상에 이어 내년 추가인상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또한, 물가 상승 압력과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도 제기됨. 경기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물가 상승 압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열 총재는 "경기 회복세가 빨라지면서 수요측면에서 물가 상승 압력은 높아질 것"이라며, " 한은의 연간 소비자물가 전망치(1.8%)보다 오름폭이 커질 위험도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현대해상 등 은행/일부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는 29일 대선 출마 선언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지현 부대변인을 통해 "2021년 6월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2,01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3%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NE능률, 승일, 덕성, 희림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최재형)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주자 선호도 상승, 6위 기록 소식에 상승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금일 발표한 6월4주차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재형 감사원장이 2주 전 조사 당시 1.5%이던 지지율에서 3.6%로 두 배 이상 상승해 전체 6위, 야권 3위 주자로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 32.3%, 이재명 경기도지사 22.8%로 1, 2위를 유지했으며, 2주 전 같은 조사에 비해 윤석열 전 총장은 2.8%포인트, 이재명 지사는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세엠케이, 이루온, 피피아이, 인포뱅크 등 정치/인맥(최재형) 테마가 상승.
U-Healthcare(원격진료)	중기부 추진 만성질환자 대상 원격 모니터링 임시 허가 전환 관련 보건복지부 불승인 의견 속 하락
	▷지난 22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강원·대구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 특례 형태로 추진중인 '원격 모니터링' 임시허가 전환에 보건복지부가 '불승인'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짐. 보건복지부는 먼저 의료계와 원격의료 허용과 관련한의료법 개정을 논의해야 한다는 이유로 임시 허가 전환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인피니트헬스케어,비트컴퓨터, 인성정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