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5(금)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6/25 17:33 1464 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융위, 은행자본관리 권고 종료 소식 및 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테마도 금리 인상 수혜 기대감 등에상승.

▷美 인프라 투자 예산 협상 타결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해운업황 하반기 강세 기조 유지 및美 인프라 투자에 따른 물동량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 해운 테마 상승.

▷5월 국내 면세점 매출 코로나19 이후 최대 매출 기록 경신소식 등에 면세점 테마 상승.

▷하반기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지원 소식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하반기 건설업종 호조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코스피지수 사상 첫 3,300선 돌파 마감 속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화학섬유, LNG, 조선기자재, 시스템반도체, 종합상사, 비철금속, 카카오뱅크 관련주, 반도체 재료/부품,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시장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인터넷 대표주는 차익 매물 출회 등에 이틀째 하락.

▷이 외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웹툰, MLCC, 폐기물처리, 영상콘텐츠, 수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은행금융위, 은행 자본관리 권고 종료 소식 및 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금융위원회는 전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자본관리 권고를 예정대로 6월말 종료키로 했다고 밝힘. 이에 7월1일부터 은행과 은행지주는 중간배당 또는 분기배당 실시 여부와 수준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된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국내 금융지주들이 하반기 최대 1조원 규모의 중간 또는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전망.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6월 말까지 국내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의 배당을 순이익의 20% 이내로 줄일 것을 권고한 바 있음.

▷전일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금리인상 초기 국면에서는 은행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이우세하다고 밝힘. 금리인상을 앞두고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억제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나, 은행권의 경우 충분한 가산금리 확보를통한 수익성 제고 기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비우호적 신용여권이 대손부담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한 두 차례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은행권의 연체증가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

▷이와 관련,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금리인상 발언 속 금리 인상 수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도 상승.
건설기계/해운美 인프라 투자 예산 협상 타결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상승
▷현지시간 24일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취임 후 추진해온 인프라 투자 예산 확보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밝힘. 이번 양당이 합의한 인프라 투자 예산 규모는 5,79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5년간 총 9,730억 달러, 8년간 1조2,090 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분야별로는 도로와 교량 등에 1,090억 달러, 전력 인프라 730억 달러, 광대역 접속 650억 달러, 대중 교통 490억 달러, 공항 250억 달러, 전기차 인프라 75억 달러 등을 투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재원은 국세청의 숨은 세수 확보, 미사용 실업보험구제 기금, 5G 주파수 경매, 전략석유 보유분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해운업황에 대해 하반기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특히 건화물의 경우 과열 양상 없는 건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박주문 부진으로 공급 부담도 적다고 밝힘.

▷이와 관련, 美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혜 및 물동량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 흥국, 대창단조, 진성티이씨,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테마와 팬오션,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면세점5월 국내 면세점 매출 코로나19 이후 최대 매출 기록 경신 소식 등에 상승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5,687억원으로 전월대비 0.73% 증가해 지난해2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후 월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5월 국내 면세점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매출은 전월대비 0.93% 늘었으나 내국인 매출은 3.08% 감소.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51억원(전년동기대비흑자전환)을 기록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6월 면세점 매출이 예상보다 좋을 수 있다며 영업이익의 추가적인 상향 조정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HDC 등 면세점 테마가 상승.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하반기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지원 소식 등에 상승
▷정부는 금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방안, 국내 mRNA백신 기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정부는 하반기 단계적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한 국내 백신 개발기업에 대한 1대1 맞춤상담과 사전검토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코로나19 임상 참여자 사전 모집을 연계해 임상 3상을 지원할 예정.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단기적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조속한 국산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업이 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후보물질 발굴과 전임상시험 등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힘. 또한, 강도태 복지부 2차관은 "mRNA 백신 기술 확보를 위한 범부처 차원 집중지원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음.

▷이에 금일 제넥신, 바이오리더스, 신풍제약, 셀리버리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제넥신은 언론을 통해 에스엘백시젠과 공동으로 기존 DNA 백신 플랫폼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복제 및 증폭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백신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하반기 건설업종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건설업종에 대해 주택/건축 실적 확대와 해외 추가원가 이슈 안정화에 기인한이익성장, 유가 상승 및 해외 발주 환경 개선과 수주 기대감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실적 훼손의 원인이였던 해외 추가원가 이슈는 주요 해외 현장의 미청구공사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재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인 국내 주택 분양 증가는 이익 성장에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유가 급락 이후 반등은 중동 플랜트 중심의 발주 환경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힘. 한 예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 예정인 사우디 아람코 발주의 Zuluf Project 입찰 시기가 기존 2022년에서 2021년으로 앞당겨 졌다고 밝힘.

▷업종 최선호주로는 뚜렷한 수주 실적과 이익 개선, 지역/공종별 다변화 된 해외 수주 역량, 해상풍력, 연료전지 등 신사업 성장동력을 갖춰나가고 있는 현대건설을 제시.

▷이러한 소식에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와 아이에스동서, 한라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GS건설은 전일 장 마감 후 SPARK 컨소시엄(당사참여)이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로부터 North East Link (Primary Package) PPP사업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