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8(월)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6/28 17:38 1480 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마스크, 교육/온라인 교육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상승. mRNA 백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신속 대응 가능성 부각 등에 mRNA 테마도 상승.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델타 변이에 강력한 효과 소식 등에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

▷7월1일 거리두기 개편 예정 속영업제한 해제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골프 테마 상승.

▷국제 펄프가격 급등세 지속 및 택배물량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 제지 및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해운 및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올해 OLED TV 패널 출하량 급증 전망 등에 일부 OLED 테마 상승.

▷주요 철강사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및 포스코-中 허베이강철, 합작사추진 소식 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시멘트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상승.

▷금리 인상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중간 배당 기대감 등에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증권 등 금융 관련 테마 상승.

▷이 외 마켓컬리 관련주, 테마파크, LPG, 제대혈, 줄기세포, 사물인터넷, 화학섬유,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AR), 조림사업, 페인트, CCTV & DVR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금감원, 크래프톤 공모가 고점 논란 속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소식에 크래프톤 관련주 하락.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백화점, 카지노, 백신 여권 등 경제재개 수혜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2차전지(생산), 탄소나노튜브(CNT), 자동차 대표주, MLCC, SNS, 폐기물처리, 밥솥, 반도체 대표주(생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웹툰, NI(네트워크통합), IT 대표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mRNA 등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보다 전염성이60%가량 강하고 입원 치료 위험도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글로벌 주요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인도발 델타 변이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염성이 높다"며, "델타 변이가 최소 85개국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해외에서 감염된 뒤 국내에 들어온 확진자 수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전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5월 30일~6월 5일) 하루 10명대이던 해외유입 확진자는 넷째주(6월 20~26일) 하루 40명대로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전일대비 50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힘. 최근 닷새 연속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 600명을 넘겼지만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으로 감소함.

▷이 같은 소식에 피에이치씨, 디엔에이링크, 엑세스바이오, 마크로젠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피에이치씨는 관계사 필로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중화항체 키트'의 수출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아울러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변이 맞춤형 개발 속도가 빠른 mRNA 백신이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이진, 에스티팜, 서린바이오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mRNA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크를 만드는 유전자를 설계도 격인 mRNA 형태로 인체에 주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방식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스파크에 돌연변이가 생겨 나타나는 정보를 분석해 설계도만 바꾸면 쉽게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반면, 여행,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백화점 등 경제 정상화 수혜 관련 테마는 하락세를 기록.
코로나19(스푸트니크V)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델타변이에 강력한 효과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과 해외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가최근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RDIF가 인용한 아르헨티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백신 접종 후 14일째에 접종자 85.5%에게서 변이주에 대한 항체가 형성됐고, 2차까지 모두 맞은 뒤인 42일째쯤에 들어선 항체 생성 비율이 거의 100%까지 올라간 것으로 전해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를 위탁생산하기로 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이 1회 접종백신인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생산도 맡을 것으로 알려짐.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구성해 스푸트니크V 백신 완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이아이디, 이트론,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골프7월1일 거리두기 개편 예정 속 영업제한 해제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오는 7월1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그 밖의 지역은 1단계로 거리두기가 시행될 예정. 이에 따라 수도권과 제주도에서는 6명, 이 외 지역에서는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문을 닫았던 유흥시설 영업이 재개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 밤 10시에서 12시로 확대될 예정.

▷한편, 지난 25일 SK증권은골프존에 대해 스크린골프 피크 타임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인 점을 감안할 시 기존 10시에서 12시로 영업시간이 늘어나면 일 평균 라운드수가 기존대비 최대 1라운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수도권 영업제한 해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까스텔바작, 크리스에프앤씨, 휠라홀딩스, 골프존 등 골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제지/골판지 제조국제 펄프가격 급등 및 택배물량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상승
▷최근 국제 펄프(SBHK)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펄프 가격은 t당 925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0.87% 급등한 것으로 전해짐. 펄프 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

▷펄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 가격 인상 등에 따른 제지 업체들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제지업계 관계자는 "국내 펄프 생산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상황"이라며, "업계 전반적으로 핵심 원료인 펄프를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이라고 밝힘.

▷아울러 온라인 쇼핑 시장이 늘어나며 택배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대림제지, 한국수출포장, 한솔제지,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등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해운/종합 물류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지난 25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전주대비 37.04P 상승한 3,785.40P을 기록. 이는 SCFI가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임.

▷아울러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을 실어 나르는 벌크선의 운임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는 지난 25일 기준 3,255를 기록했음. 비록 지난 17일 3,267를 기록하며 2010년 6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던 것보다 소폭하락했으나, 올해 2월 1,300대 수준이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치솟은 수준임.

▷이 같은 소식에 HMM, 팬오션, 인터지스, 동방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올해 OLED TV 패널 출하량 급증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86%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OLED TV 패널 출하량을 기존 810만대에서 830대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출하량 450만대에서 약 86% 늘어난 규모임.

▷또한, 옴디아는 OLED TV 패널을 독점 생산 중인 LG디스플레이가 연초에 제시한 올해 출하량 목표치 800만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HB테크놀러지, 연이비앤티, 와이엠씨, 영우디에스피등 일부 OLED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크래프톤 관련주금감원, 크래프톤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크래프톤에 대해 증권신고서(지분증권)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크래프톤은 그동안 지나친 고 PRR(주가수익비율) 산정으로 논란이 돼 왔으며, 시장에서는 금감원이 35조원에 달하는 크래프톤의 기업가치에 대해 공모가 산정 기준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한편, 금감원이 공모가 거품 논란에 제동을 걸면서 일반 투자자 청약 일정도 다음달 21~22일로 조정될 전망임.

▷이 같은 소식에 넵튠, 아주IB투자, 대성창투 등 크래프톤 관련주가하락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