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13(화)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7/14 07:16 1535 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테슬라 주가강세 및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 개별 호재 등이 겹치면서 2차전지 관련 테마 상승.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동화기기 보급률 증가 기대감 등에 키오스크(KIOSK) 테마 상승. 한은, 디지털화폐, 10만원권 발행 기대감도 커지면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테마 상승.

▷마켓컬리 기업가치 2.5조 평가 속 상반기 결제추정금액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 본격 공략 소식 및 삼성전기, 북미 전기차 업체 카메라 모듈 최종 공급사 선정 모멘텀 지속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LG전자,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공개 속 로봇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국내 건설기계업체 해외 판매 호조 속 수주잔량 3년래 최대 달성 소식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따른 정부 항의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日 2030년 시점 가장 싼 에너지원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 소식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2분기 우수한 보험수지 전망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엔터 3사,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EU 탄소국경세 도입안 발표를 앞두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연일 상승.

▷메타버스 산업활성화 기대감 및 코로나19 비대면 수혜주 지속 부각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윤석열전 검찰총장과의 대선주자 양자대결서 첫 우세 소식 속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이 외 LED장비, 여행, 남-북-러 가스관사업, 3D 프린터, 밥솥, 철강 중소형, 비철금속, 황사/미세먼지, 소매유통, 강관업체, 종합상사, MLCC, 폴더블폰, 스마트폰, OLED, 4차산업 수혜주, 블록체인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현실화 등에 강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들이 하락했고,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도 부진한 모습.

▷이 외 마리화나(대마),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 쿠팡 관련주, 치매, 리츠(REITs) 등 일부 테마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테슬라 강세 및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테슬라는 전일대비 4.38%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음. 이와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美 의회에 출석해 테슬라를 통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가운데 ‘완전자율주행(FSD)’ 베타버전9 업데이트를 시작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금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3만9,302대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4만5,577대)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판매 증가세가 가팔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테슬라는 상반기까지 1만1,629대를 기록했고, 아이오닉5도 큰 주목을 받으면서 4,652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상신이디피, 신성델타테크, 천보 등 2차전지, 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엘앤에프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천보는 대규모 F 전해질 증설 발표에 대한 긍정적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키오스크(KIOSK)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동화기기 보급률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음. 이는 올해 최저임금(8,720원)보다 440원(5.1%) 높은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191만4,440원임.

▷시장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사업장에 자동화기기 보급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네트, 파버나인, 인바이오젠, 한국전자금융, 케이시티 등 키오스크(KIOSK)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한국은행이 전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신청 마감 결과 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 SKC&C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CBDC와 10만원권 발행, 리디노미네이션(액면 변경) 등의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ATM 전면교체 수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마켓컬리 관련주마켓컬리 기업가치 2.5조 평가 속 상반기 결제추정금액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2,254억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를 유치했으며, 컬리의 기업가치는 지난해 5월 시리즈E 투자 유치 이후 1년여 만에 2.6배 오른 2조5,000억원 규모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마켓컬리는 당초뉴욕증시 상장을 준비했지만, 국내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자 국내 증시 상장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올해 상반기의 마켓컬리의 결제추정금액은 6,848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상반기대비 약 67%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지난 6월한 달 동안 105만명이 1회당 평균 4만8,360원을 월 2.1회 결제했으며, 6월 총 결제금액은 1,079억원으로 추정됐고, 연령별 결제자수 분포는 20대 10.2%, 30대 31.4%, 40대 29.3%, 50대 이상 29.1%로 3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흥국에프엔비, SK네트웍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건설기계해외 판매 호조 속 수주잔량 3년래 최대 달성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건설기계업체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주잔량이 3년래 최대를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럽법인이 지난달 총 543대를 판매해 법인 설립 이래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 이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연초 수립한 월 판매 목표를 13%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영국과 이탈리아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현대건설기계는 건설기계 8,036대, 산업차량 4,667대 등 총 1만2,703대의 주문잔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또한, 지난 5월 한달동안 울산공장에서 건설기계 1,805 대, 산업차량 1,308대 등 총 3,113대의 장비를 생산해 2018년5월 이후 역대 최대 월간 생산량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주문량으로 여전히 공급 부족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건설기계, 대모, 수산중공업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카메라모듈/부품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 본격 공략 소식 등에 상승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차량용 이미지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픽셀 120만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으로, 차량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카메라에 탑재되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완성차의 브랜드 차량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번 출시로 삼성전자는 모바일부터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군 다양화에 성공하면서, 현재 글로벌시장 1위인 일본 소니와의 경쟁 채비를 마쳤다는평가도 나오고 있음.

▷아울러 삼성전기가 최근 북미에서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전기차 카메라 모듈을 대량 공급하는 최종 공급사로선정됐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금일 옵트론텍, 하이비젼시스템, 자화전자, 캠시스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세를기록.
엔터테인먼트엔터 3사,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에스엠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784억원(+31% YoY)/274억원(+108%)으로 컨센서스(164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NCT 팬덤의 압도적 성장으로 2022년 예상 EPS 51% 상향 및 디어유의 고성장에 따른 자회사 디스카운트 할인을 제거하며 목표주가를 77,000원(+60%)으로 상향 조정함.

▷아울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37억원(+19% YoY)/41억원(+58%)으로 컨센서스(4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며, 3분기 리사 솔로, 4분기 블랙핑크 컴백, 블랙핑크의 위버스 입점이 예상된다고 설명. JYP Ent.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22% YoY)/145억원(+10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다만 컨센서스(15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LG전자,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공개 속 로봇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LG전자는 언론을 통해 국제로봇학회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 참가해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소개했다고 밝힘. LG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로봇이 실내와 실외에서 이동 제약 없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로봇산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전장과 함께 미래사업으로 점찍은 분야로, 2018년 구 회장이 취임한 뒤 국내외 로봇 관련 제조업체와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협업을 진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로보스타, 휴림로봇, 유진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손해보험2분기 우수한 보험수지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손해보험 5개사의 2분기 순이익이 7,823억원(+8.3% yoy, -16.9% qoq)을 기록해 표면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약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는 주로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인식한 비경상적인 처분익에 따른 기저영향이라고 분석. 반면, 1분기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는 효과가 크게 작용되며 합산비율은 102.6%로 최근 12개 분기 내 가장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2분기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1F 순이익은 2.8조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5.3%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IFRS17 도입 시 손해보험사들의 이익 레벨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태양광에너지日, 2030년 시점 가장 싼 에너지원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전원별 발전 단가 기준에서 가장 싼 에너지원이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짐. 일본 경제산업성이 전일 발표한 2030년 시점의 전원(電源)별 발전 단가 추산치에 따르면, 원자력은 킬로와트(kW/h)당 발전 비용이 최소 11엔(약 110원)대 이상으로, 2015년 예상치와 비교해 1엔 이상 높아졌으며, 이는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의 손해배상 비용이나 폐로, 안전대책 등의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임.

▷일본 정부는 조만간 결정할 예정인 에너지기본계획에 이를 반영해 중장기 전원 확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19년 실적(18%)의 2배 수준인 36~38%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연초 이후 조정을 받았던 태양광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어떤 종목이 추가로 상승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선노바, 선런, 한화솔루션 등 6개 종목을 꼽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SDN, KC코트렐, 나노신소재, 대한그린파워,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日제품 불매운동(수혜)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따른 정부 항의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금일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들여 일본이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육군 준장)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항공자위대 마쓰모토 다카시 대령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로 초치해일본이 2021년 방위백서에서 부당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현안문제에 대해 일방적인 기술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코데즈컴바인, 보해양조, 신성통상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이낙연)이낙연 전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대선주자 양자대결서 첫 우세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3.7%로 윤 전 총장(41.2%)보다 2.6%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알려짐.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총리가 4.7%포인트 상승하고 윤 전 총장이 5.6%포인트 하락했으며, 이 전 총리가 윤 전 총장을 오차범위 내이지만 역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와 관련 부국철강, 남화토건, 주연테크, 우원개발 등 정치/인맥(이낙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