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6(금)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8/06 17:11 1241 0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삼성바이오로직스 8월말 모더나 완제품 시생산 계획 및 정부 글로벌 백신생산 5대강국 도약, 2025년까지 2.2조 투자 소식 등에 코로나19(모더나), mRNA,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렘데시비르, 세포실험서 코로나19 변이 11종 효과 소식에 코로나19(렘데시비르) 테마 상승.

▷바이든, '2030년까지 신차 절반 무공해차' 행정 명령 서명 소식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관련주 상승.

▷하반기 출하량 증가 및 가격 인상 효과 기대감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美 의회조사국, 바이든 행정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완화 추진 전망 등에 남북경협, 비료, 철도 등 대북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항공/여행 관련주 상승 속 일부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상승.

▷이 외에 영화,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패션/의류, 골프, 공작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카카오뱅크 신규 상장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카카오뱅크 관련주 하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급락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하락.

▷2학기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일부 등교 가능 논의 속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이 외에 크래프톤 관련주, 일자리(취업), 백신여권, 전력설비, 출산장려정책, 골판지 제조, 웹툰, 인터넷 대표주, 5G/통신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코로나19(모더나), mRNA, 콜드체인(저온 유통)삼성바이오로직스 8월말 모더나 완제품 시생산 계획 및 정부 2025년까지 2.2조 투자 소식 등에 상승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기획하고 있다며, 원활한 생산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文 대통령은 전일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며, 백신을 반도체·배터리와 함께 '3대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현지시간으로 5일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자사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2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93%의 예방효과가 지속된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11월 접종 개시 전 최종임상 결과 발표 때 제시했던 예방효과인 94%와 거의 같은 수준임. 이어 항체 수준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겨울 시즌을 앞두고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부스터샷) 결과 감마, 베타는 물론 델타 변이에 강력한 항체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에이비프로바이오, 녹십자, 서린바이오, 이연제약, 대한과학 등 코로나19(모더나)/mRNA(메신저 리보핵산)/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상승.

▷한편, 현재 세계 각국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추가 접종을 논의 중인 가운데, 화이자는 이달 말 미국에서 3차 접종 허가를 받을 계획이며, 이스라엘, 러시아 등은 이미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코로나19(렘데시비르)렘데시비르, 세포실험서 코로나19 변이 11종 효과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보건 당국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델타 변이를 포함한 11종의 변이 바이러스에서 세포실험을 진행한 결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연구는 주요 변이바이러스인 알파형,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과 기타 변이바이러스인 카파형, 입실론형, 제타형, 에타형, 아이오타형(국내 G군)에서 렘데시비르의 효능을 확인함.

▷이 같은 소식에 비씨월드제약, 파미셀 등 코로나19(렘데시비르)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수소차바이든, '2030년까지 신차 절반 무공해차' 행정 명령 서명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백악관에서 배터리·플러그인하이브리드·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등 무공해 자동차·트럭이 2030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짐.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북미 완성차 '빅3'는 공동성명에서 2030년까지 신차판매량의 40~50%를 전기차로 내놓겠다고 약속했으며, GM 매리 바라 CEO, 포드의 짐 팔리 CEO, 스텔란티스의 마크 스튜어트 북미 최고운영책임자 등은 전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장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켐트로스, 원익피앤이, 인지컨트롤스, 테이팩스, 에코프로, 천보, 일진다이아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아이오닉5,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친환경 시트 납품하고 있는 대원화성도 시장에서 부각.
시멘트/레미콘하반기 출하량 증가 및 가격 인상 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 시멘트 가격 인상에 출하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시멘트 가격은 지난달 1일 1톤당 7만5,000원에서 7만8,800원으로 5.1% 인상됐으며, 이는 2014년 한 차례 오른 뒤 7년 만의 가격 인상임.

▷지난 4일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대이상의 P의 상승과 예고된 Q의 증가로 기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시멘트 가격은계속 상승중이며, 시멘트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시멘트사들이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2분기 실적 서프는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

▷지난 4일 신영증권은 쌍용C&E에 대해 내수 출하량은 견조한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2분기 폭염과 레미콘 파업 등의 변수로 지연되었던 시멘트 출하가 비수기를 지나 8월말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발표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국내 공사 진행률은 다소 지연되고 있어 4분기에 이를 만회하고자 하는 건자재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4분기 출하량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한일시멘트, 홈센타홀딩스,성신양회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대북관련주美 의회조사국, 바이든 행정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완화 추진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 의회조사국(CRS)이 향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비핵화단계적 조치와 상응해 대북 제재 완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CRS는 최근 갱신한 '대북 외교: 현황 보고서'에서성 김 대북 특별대표의 예상을 토대로 "바이든 정부의 접근법은 단계별 비핵화에 상응해 일부 제재 완화를 제공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외교부는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국장급 협의를 했다고 밝힘. 이는 한국과 미국의 외교당국이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후 가진 첫 국장급 협의이며, 양측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남북 및 북미 간 조속한 대화 재개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남북관계 진전과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신원, 인디에프, 아난티, 남해화학, 유신, 푸른기술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
카카오뱅크 관련주카카오뱅크 신규 상장 속 하락
▷금일 카카오뱅크가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주가는 공모가 39,000원을 상회한 53,7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 마감. 다만,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후 상한가 마감)에 실패하면서 여타카카오뱅크 관련주에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한편, 시장에서는 기존 은행주의 PBR은 0.44배, PER은 5배 수준이지만, 동사의 공모가 기준 PBR은 3.7배, PER은 56배에 달해 고평가 논란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세예스24홀딩스, 드림시큐리티, 알서포트, 카카오 등 일부 카카오뱅크 관련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정치/인맥(윤석열)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급락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3~5일까지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은 여론조사 한달만에 6%포인트 떨어진 19%를 기록하며 1위에서 2위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윤석열 전 총장이 10%대를 기록한 것은 사퇴한 지 5개월 만에 처음임.

▷한편,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5%포인트 오른 11%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음.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2%)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이 같은 소식에 웅진, 위즈코프, 덕성, NE능률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