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8(수)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8/20 07:55 1002 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흥행 소식 등에 크래프톤 관련주 상승.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시설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주요 항만 적체 현상 지속 및 높은 운임 레벨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주가 하락 과도 분석속 향후 업황 정상화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파월 연준 의장 디지털 화폐 관련 언급 및 정세균 전 총리 화폐 개혁 공약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상승.

▷과도한 피크아웃 논란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2차전지 관련 기업 실적 호조 및 국내 배터리 3사 해외진출 가속화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갤럭시 Z폴드3·플립3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상승.

▷이 외에 창투사, 야놀자 관련주, 골판지 제조, PCB(FPCB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블록체인, 원자력발전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 일정 불확실성 속 코로나19(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하락.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음압병실/음압구급차),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카메라모듈/부품, 편의점, 유전자 치료제/분석, 손해보험, 출산장려정책 테마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크래프톤 관련주'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흥행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크래프톤은 언론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출시 44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달 2일 인도 시장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3,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하루 최대 이용자 수 1,600만명, 최대 동시접속자 수 240만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크래프톤을 비롯해 아주IB투자, TS인베스트먼트, 이노테라피 등 크래프톤 관련주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시설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LG디스플레이가 3.3조원 규모의 중소형 OLED 신규 시설투자를 공시했다며, 이는 6세대 Flexible OLED 1개 라인(15K/월) 투자로 추정되며, 기존 6세대 Flexible OLED E6팩(Ph1,2 가동 중, Ph3 증설 중) 외 파주에서의 별도 추가 투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번 결정이 고정비 증가(분기당 약 1,650억원 증가)에도 OLED 전환 가속화, 북미 고객사 내 역할 확대 등 2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2H20부터 실적 개선 기반이 된 LCD 가격 상승이 종료된 만큼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OLED로의 사업 전환은 필연적이었다고 분석. 특히, LGD의 이번 증설로 관련 장비/소재 밸류체인에 대한 재조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덕산네오룩스, APS홀딩스, 동아엘텍 등 OLED 테마가 상승.
해운주요 항만 적체 현상 지속 및 높은 운임 레벨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까지 3분기 평균 SCFI는 4,099 수준으로 전년동기비 244.3% 가량 상승했고,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한 가운데 주요 항만들의 적체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연말까지 타이트한 수급과 높은 운임 레벨이 지속될 수 있다고 밝힘.

▷KTB투자증권은 HMM에 대해 Yantian에 이어 Ningbo 항만 셧다운 등 공급망 악재가 끊이지 않으면서 2021년 내에 항만 적체 해소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며,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 현재까지 상승해 있는 운임만으로도 3분기 2조원 영업이익에근접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1조3,889억원(YoY +901%, QoQ +3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힘.

▷언론에따르면, HMM은 금일 노조에 임금 8% 인상, 성과급 500%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최종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HMM과 노조는 4차례에 걸친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모두 결렬된 바 있음.

▷이와 관련, 금일 HMM,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주가 하락 과도 분석 속 향후 업황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DRAM 현물가격 급락과 해외 IB의 부정적 콜로 반도체 주가가 급락했지만, 애초에 슈퍼사이클이 없었기 때문에 설령 재고조정 사이클이 온다 해도 그렇게 길거나 깊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지금 메모리에서 중요한 것은 코로나와 미중갈등으로 인한 GVC 재편과정에 따른 재고 이동으로 파악된다며, 결국 재고조정이 온다고 하더라도 과거 평균적인 사이클에 비해 빠르게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또한, 삼성전자 7만원대 초중반, SK하이닉스 9 만원대 후반 수준이면, 주가 바닥권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장기적인 투자자라면 충분히 진입 가능한 주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과거와 달리 공급사들의 급진적인 캐파 확대 없이 고객사 재고가 증가한 상황이라며, 세트 비수기인 1Q22~2Q22 내 수요 둔화가 발현될 수 있으나, 선행적인 공급 증가 전개 가능성이 낮다는 전제 하에 신규 서버 CPU 플랫폼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등에 기반해 향후 고객사 재고 소진 과정이 진행되며 2H22부터 업황이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분석 속 금일 SK하이닉스, 코미코, 고영, 유니셈, 마이크로컨텍솔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파월 연준 의장 디지털 화폐 관련 언급 및 정세균 전 총리 화폐 개혁 공약 등에 상승
▷지난밤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이 교사·학생 대상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가운데, 디지털 화폐와 관련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그래서 전 세계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만드는 데 주목하고 있다"면서 "연준이 고려하고 있는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인 질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전일 기자회견을 통해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현금 없는 경제를 도입하는 화폐 개혁 공약을 내놓으면서 CBDC로 화폐를 개혁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이와 관련, "우선 1회 현금 사용액을100만원으로 제한하고 점차적으로 줄여 10만원 이상의 현금 사용을 금지한 뒤 한국은행이 발행한 블록체인기반의 디지털화폐(CBDC)로 순차적전환을 꾀하겠다"고 화폐 개혁 공약을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누리플렉스, 푸른기술, 케이씨티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과도한 피크아웃 논란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철근 제강사들이 성수기 효과와 함께 스프레드 확대를통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타이트한 수급 및 중국의 철강 수출 제한 정책 등에 기반한 철근 가격 상승이 스프레드 확대에 기여했다고 분석. 아울러 중국의 철강 수출 제한 조치, 국내 착공물량 증가, 원재료인 스크랩 가격 강세 지속 등에 기반해 비수기인 3분기에도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국 경기둔화 우려 증대, 하반기 중국 철강 감산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한국 철강업종 센티멘트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7월 중국 철강 생산량의 전월대비 감소는 중국 철강 감산의 현실화를 시사하는 한편, 국내 건설시장이 철근수요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철근업체들의 실적을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밝힘. 이에 타이트한 철강 시황에 기반한견고한 ROE 대비 크게 저평가된 Valuation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국철강, 세아제강, 대한제강, 한일철강, 문배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