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4(화) 특징이슈

급등매매777 21/08/25 07:14 1107 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美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승인 소식 등에 코로나19(화이자), 콜드체인, mRNA 테마가 상승했고, 항공, 여행, 면세점, 카지노, 영화 등의 소비 관련 테마들도 백신 접종 확대 기대감 속 동반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삼성, 반도체 등 240조 투자 계획 발표 등에 반도체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

▷中 철강 생산 15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등에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7월 K-POP 음반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2025년까지 전기/수소택시 10만대로 확대 소식 등에 수소차, 전기차,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보험사 수익 증가 전망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당정, 2조5,000억원 규모 기후변화대응기금 신설 소식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음식료가격 인상 가시화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분석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반등 등에 LPG, 정유, 조선 등의 테마 상승.

▷원/달러 환율 약세 속 환율하락 수혜 테마 상승.

▷이 외 국내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미디어, 일자리(취업), 영상콘텐츠, 아스콘, 강관업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테마파크, 비철금속,유전자 치료제/분석, 제대혈, 마리화나(대마), 남-북-러 가스관사업, 공작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GM, 전기차 볼트 모델 추가 리콜 소식에 LG화학이 연일 하락하는 등 2차전지(생산) 테마는 하락.
코로나19(화이자)/콜드체인/mRNA/소비관련주美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소식에 상승
▷美 FDA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성명을 통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사용을 정식 승인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에 이어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제품이 최초임. 시장에서는 이번 정식 승인 조치가 기업체·사업장이나 정부, 대학·학교 등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제주반도체, 우리바이오, 제일약품, 아이큐어, 대한과학, 올리패스 등 코로나19(화이자)/콜드체인(저온 유통)/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FDA 정식 승인에 따른 백신 접종 확산 수혜 기대감 등에 SM C&C,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면세점/백화점 등의 소비 관련 테마들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삼성, 반도체 등 240조 투자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정식 승인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51(+2.63%) 상승한 3,342.01을 기록. 특히, 엔비디아(+5.49%)가 연일 강세를 이어갔으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15%)도 반등에 성공. 아날로그디바이스(+1.79%)는 중국 정부의 맥심 인터그레인티드(+4.90%) 인수 합병 승인 소식 등에 상승.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이날 오는 2023년까지 3년 간 국내 180조원을 포함한 신규 투자 240조원, 직접 고용 4만명 등의 투자에 나선다고 밝힘. 이는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지난 13일 출소한지 11일 만에 나온 대규모 투자 계획으로, 2018년에 내놓은 180조원 투자 계획을 뛰어넘는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임.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차세대 반도체 기술 학회 ‘Hot Chips’에서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PIM를 비롯해 프로세스 인 메모리(PIM)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과 응용사례를 소개하는 등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으로 전해짐.

▷한편,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액이 241억 달러(28조2,095억원)로 전분기(192억)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삼성전자는 2분기 D램 시장에서 전분기 대비 30.2% 증가한 10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시장점유율도 1분기 42%에서 2분기 43.6%로 확대됐음. SK하이닉스의 2분기 D램 매출은 6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0.8%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1분기 29%에서 2분기 27.9%로 소폭 축소됨.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네패스, SFA반도체, 엘비세미콘, 에프엔에스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中 철강 생산 15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등에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7월 조강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4% 감소한 8,679만 톤을 기록해 15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일평균 조강생산량은 280만 톤으로 지난달보다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지난 6월 말부터 중국 지방정부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역내 철강사를 대상으로 감산을 요청하는 등 중국 정부의 하반기 조강 감산 정책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지난 3월부터 최고가를 경신하던 철광석 가격도급락세를 기록중.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톤당 221달러였던 철광석 가격은 지난 19일 132.6달러로 40.3% 급락해 지난해 12월 초 이후 약 9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에 국내 철강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면서 POSCO,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삼현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7월 K-POP 음반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7월 K-POP 음반수출액은 2,642만불(YoY +263%)을 기록하며 지난해 7 월 727만불 대비 3.6배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힘. 지역별로는 중국이 825만불(YoY +1,291%), 미국 651만불(YoY +203%), 일본 581만불(YoY +195%)로 3국 합산이 78% 비중을 차지했으며, 아시아 외 지역 수출 비중이 41%로 나타나는 등 5개월 만에 40%대를 회복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글로벌 역량이 입증된 아티스트 컴백이 없어 8월은 비수기가 예상되나, 9월에는 리사 솔로 및 NCT127 컴백이 예상되는 등다시 한 번 강한 수출 드라이브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SM C&C, 에스엠, 키이스트, JYP Ent. 등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전기차/2차전지2025년까지 전기·수소택시 10만대로 확대 소식 등에 상승
▷환경부는 금일 서울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2025년까지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누적 10만대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단체와 택시업계, 제조사, 충전사업자가 한 자리에 모여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통해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이치자동차, 동펑자동차 등 6대 자동차 그룹은 각 사가 발표한 '14차 5개년 계획'에서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비중을 약 20%로 높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포드는 내년 출시할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2024년 생산 목표를 기존 4만 대에서 8만 대로 확대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시장의 수요가 기존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캠시스, 만도, 성문전자, 웰크론한텍, 필옵틱스, EG, 두산퓨얼셀, 동양피스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전기차/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수소 저장 연료탱크와 모듈 등을 제조·공급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수소 모빌리티' 핵심 부품 업체인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71대 1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금일 오후4시 기준 청약 경쟁률이 92대1을 기록.
손해보험/생명보험보험사 수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험업에 대해 3분기에도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한다고 밝힘. 비록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이로 인한 글로벌 및 국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기는 하나,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료 인상 및 실손의료보험 갱신 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보험사 모두 전년대비 수익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배당수익률이 올라온 점도 매력적으로 판단.

▷이와 관련 흥국화재,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온실가스(탄소배출권)당정, 2조5,000억원 규모 기후변화대응기금 신설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금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추석 민생대책을 논의한 가운데, 코로나19 완전 극복과 민생안전, 빠른 경기 회복을 충분히 예산에 반영하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짐. 당정협의에 참석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과 1,2차 추가경정예산편성액(604조원)을 초과한 604조7,000억원 이상으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힘.

▷특히, 이 자리에서 당정은 오는 2022년부터 2조5,000억원 규모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니드, 켐트로스, 그린케미칼, 후성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음식료업종가격 인상 가시화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분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음식료 업종에 대해 높은 베이스 및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훼손 우려로 부진한 상황이나, 우려 요인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고, 부진한 실적이 역설적으로 가격 인상의 명분을 정당화시키고 있는 데다가, 밸류에이션 매력도높아 하반기로 갈수록 투자 매력도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

▷특히, 2021년 하반기 음식료 산업은 가격 인상 사이클에 돌입할 것으로판단하며, 음식료 업종의 가장 중요한 캐털리스트인 가격 인상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 우려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 판단.

▷이와 관련 푸드웰, 푸드나무, 하이트진로, 오리온, 대상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국내 게임업계 빅3가 하반기 신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넷마블은 25일 오후 5시 글로벌 240여 개국에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사전 다운로드를 이날 시작했으며, 엔씨소프트는 연내 출시를 앞둔 ‘리니지W’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블레이드 & 소울 2’ 출시를 앞두고 이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음. 넥슨은 지난 19일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를 글로벌 시장 250여 개 국가에 정식 출시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오는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21’을 통해 한국 게임기업의 주요 차기작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컴투스가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펄어비스도 메타버스 형태로 개발되고 있는 '도깨비'를 소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썸에이지는 신작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를 출품하며, 넷마블은 오프닝 행사를 통해 '마블 퓨쳐 레볼루션'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LPG(액화석유가스)/정유국제유가 급등에 상승
▷지난밤 국제유가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속 中 코로나19 우려 완화 등에 급등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50달러(+5.63%) 급등한 65.64달러에 거래를 마감.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글로벌확산 우려 등에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국제유가는 지난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중국 본토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기준 0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요 원유수입국인 중국의 코로나19 우려 완화 등에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S-Oil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