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현대차 美 도심항공 모빌리티 독립법인 '슈퍼널', 어반에어포트 지분 투자 소식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일만에 6,000명대 기록 등에 코로나19, 재택근무/스마트워크,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올해 2분기 기점 업황 센티 개선 전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북한, 핵·미사일 실험 재개 시사 소식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상승. ▷정부, 올해 메타버스에 5,560억 투자 소식 및 MS의 블리자드 인수 등 메타버스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21년 4분기 NFT 거래액 119억 달러로 역대 최고 거래 기록 소식 등에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넷플릭스 올해 K-콘텐츠 25편 이상 공개 예정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LG에너지솔루션 청약증거금 114조원, 청약 흥행 소식 및상장 후 경쟁 업체 가치 재평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항공기부품,전자결제, 가상현실, 통신장비, 마이데이터,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등 대부분의 테마 상승. ▷반면, 美 국채금리가 단기 급등 부담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하락. ▷이 외에 LPG, 정유, 도시가스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UAM(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	현대차 美 도심항공 모빌리티 독립법인 '슈퍼널', 어반에어포트 지분 투자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어반에어포트 지분 인수 주체가 현대차의 미국 도심항공 모빌리티 독립법인 '슈퍼널'인 것으로 전해짐. 어반에어포트가 지분 매각으로 외부에서 금융투자를 받은 것은이번이 처음이며, 슈퍼널은 지분 취득과 함께 어반에어포트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 이와 관련, 신재원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사업부사장은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현대차는 일찌감치 어반에어포트와 UAM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양사는 2020년 8월 UAM에 쓰일 개인용 비행체(PAV) 시제품 개발과 이착륙 시설 등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고, 지난해 9월에는 전세계에 65개 전기도심공항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 핵심 기술 DVOR 장치를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기산텔레콤, 드론 핵심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네온테크, 현대차의 1차협력사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사업 진출을 검토한 바 있는 서연이화,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국책사업에 한국항공우주·현대차와 함께 참여한 베셀 등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코로나19,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원격진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일만에 6,000명대 기록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603명(국내 발생 6,357명, 해외 유입 246명)을 기록.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2,439명 늘어난 수치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를 기록한건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임. 방역당국은 21일쯤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에 이르고, 오미크론의 국내 점유율도 50%를 넘어서면서 델타 변이를 제치고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 ▷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재택치료 증가에 대비해 '의원급 재택치료' 모델을 마련했음. 금일 구로구부터 시작해 서초, 중랑, 노원, 동대문 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범운영하고,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 서울시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재택치료 참여를 통해 재택치료시스템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재택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힘. ▷한편,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올해 백신과 원부자재 기술 개발과 임상, 사업화에 총 1,26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국내 자체 백신과 원부자재 기술 및 대량 생산공정 기술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예산 874 억원을 편성해 백신 자립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스마트, 씨젠,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등 코로나19 테마, 이씨에스, 알서포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올해 2분기 기점 업황 센티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엔터 산업은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저점을 지나 2분기 기점으로 업황 센티 개선, 3분기 본격적인 업황 리레이팅과 4분기 견조한 실적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갈수록 높아지는 K-POP 위상에 따른 글로벌 팬덤 확대, 아티스트향 직·간접 매출 증가, 플랫폼 비즈니스 구축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차세대 산업 메타버스/NFT 선도 업종으로 이익과 산업 모멘텀 동시에 받쳐주는 상황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3년 말까지 연준 긴축통화기조 가운데, 코로나 변이 확산 등 경기하방 압력이 높아진다면 장기금리 상승탄력이 낮아지며, 장기금리가 하락하는 반면 단기금리는 높아지는 국면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으로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대표 성장주인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엔터사(하이브, SM, JYP, YG)합산 매출액은 7,399억원(+19.6% YoY), 영업이익 1,205 억원(+93.3% YoY), 영업이익률 16.3%(-13.5%p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각 사 주력 아티스트 컴백이 모두 이루어지며, 앨범판매 및 실적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YG PLUS, 하이브,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북한, 핵·미사일 실험 재개 시사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전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면서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했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짐. 이는 북한의 대미 신뢰구축조치인 핵과 미사일 실험 중단을 재개할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한편, 앞서 북한은 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일단조, 휴센텍, 스페코, 빅텍, 휴니드, 포메탈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메타버스(Metaverse)	정부, 올해 메타버스에 5,560억 투자 소식 등에 상승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올해 메타버스에 5,560억원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 2026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민간주도, 정부지원 방식으로 선도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면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5 대 핵심기술을 도출하고 메타버스 R&D(연구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올해 180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융합 전문대학원 2개를 신설하는 등 2026년까지 전문개발·창작자 등 전문인력 4만명 양성하겠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의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달러 인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맥스트,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등 메타버스(Metaverse)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