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4월17일 뉴욕증시는 다우,나스닥 혼조로 마감 하였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모습 이였으며, 파월 연장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6월금리인하 후퇴와 함께 과연 올해 3차례 금리인하를 할것인가?에 대한 회의감이 지속되는 모습이였습니다.
물가지표들이 최소한 2.8%수준 이하로 하락하기 전까지는 이러한 모습은 지속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제유가는 다행스럽게 약세마감 하였습니다.
특징주로는 엔비디아는 지난달 공개한 새 AI 인공지능 반도체 블랙웰에 힘입어 탄탄한 실적 전망이 우세하며 반등성공하였으며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목표가 상향에 10%대 높은 급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알파벳, 메타,애플등 빅테크 기업들 대부분 약세 마감하며 아쉽게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 투자전략] 4월17일 어떤주식을 매수해야 하는가?
국내증시는 외국인들의 선물 3조원대 가까운 매도폭탄으로 연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이 1400원을 장중 터치하는 모습을 보이기 까지하면서 주가지수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지속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략을 투트랙 전략을 가지고 가면 좋겠습니다.
1.주가지수가 상승변동성을 보이는날
2.주가지수가 하락변동성을 보이는날 이렇게 구분하여 하락변동성이 큰경우 에너지,구리등 상품관련주를 편입하여,수익률을 방어하고 주가지수가 상승변동성을 보이는날에는 반도체비중을 높여 수익률 최대 목표치를 만드는 전략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전일 낙폭확대이후 뉴욕증시가 강하게 반등하지 못하였습니다. 금일도 위아래 변동성 확대가 예상이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추가하락을 보여도 이제는 제한적일것은 확실시 되어 보입니다.
하락폭을 키웠던 낙폭과대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일 현대차 레벨4 자율주행 관련이슈로 부각되었던 자율주행 관련테마와 함께 환율 1400원 시대 고환율 관련 우수한 실적과 부채비율이 낮은 저 밸류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때 입니다.
다만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 2차전지 업종의 경우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욕증시의 경우도 엔비디아 2%하락시 테슬라 5%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엔비디아 5%상승시 테슬라 1%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AI관련테마 위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국내증시 역시 그러한 현상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시기에는 자산의 분산투자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핵심주도주 저점 분할매수와 종목교체가 매우 절실한 영역입니다.
오늘부터는 종목별 반등이 어느정도 예상됩니다.
좋은 투자 성공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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