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 강세로 인한 차익경계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수혜종목 찾기가 마치 시장에서 대유행처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시장을 30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방침과 글로벌 삼성 및 시스코가 상호 특허공유를 합의한 가운데, 양사 모두 사물인터넷을 차세대 핵심 분야로 공동전략을 만들기로 하면서, 정부와 대기업이 목숨걸고 달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4월은 완전히 다른 新개념 사물인터넷 분야 핵심기술이 떠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스마트홈 혹은 원격검침, 헬스케어 등에 국한되던 분위기를 완전히 뒤엎고 대장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대두된다.

이 기업은, 미국 국방부와 산업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품질로 삼성과 시스코가 탐내는 핵심기술 보유업체다. 사물인터넷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원격정보 인식 新핵심기술로 정부의 무차별 지원도 약속된 상황이다.

특히 환경부에서도 이 기업의 신기술을 채택하면서,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오염 및 쓰레기 처리분야에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테마의 경우 보통 펀더멘탈이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 동사는 PER 8배수 및 PBR 1배로 업계 단연 최고의 저평가로 적자 한번 없고 오히려 유보율이 1,000%에 가까운 무차입경영을 통해 튼실한 재무구조를 자랑한다.

이 뿐이 아니다. 지방선거가 목전 앞에 다가온 가운데, 굵직한 서울시 사업을 도맡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닥권에서 매시간마다 급등 신호가 반복적으로 터지는 지금, 잡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