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필자의 추천주 소개에 앞서 심호흡을 한번 다져보는데, 정말 손이 떨려 글 조차 제대로 써내려 갈지 의문이다.

유보율 1200%에 실질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재무구조가 아주 탄탄하며, 부동산 부지만 현 시가총액의 4배에 이르는 등 청산가치에도 한참 못미치는 상태로 극단적인 저평가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이는 PBR, 같은 업종 평균 3배에도 한참 밑도는 0.5배를 봐도 알 수 있는 사실로, 이미 자회사의 가치가 시가총액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현저한 저평가를 단방에 해소할 재료 한방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험상 이런 종목은 말 그대로 ‘어라~!’하는 순간 천원대 ->만원대 직행할 ‘신분변경의 때’를 만난 종목으로 이번 7월은 기적이 펼쳐질 수 있으니, 절대 집중하길 바란다!! 

과거 경영권을 두고 막대한 자금력이 총동원되며 시시탐탐 적대적M&A를 노리는 세력들이 끊이질 않았는데, 그때는 필자도 몰랐다.

왜 그토록 사생결단 각오로 이 기업을 쟁취하려 했는지~~! 그 의문이 풀리는데, 5년이나 걸렸다!

이 회사를 하나 거머쥐면, 단순히 시가총액 수백억원에 불과한 회사의 주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향후 2~3년 안에 자체 매출만 조단위를 바라보며, 중국과 유럽을 독식하고 있는 황금알을 낳는 자회사까지~!!

수년 내 글로벌 공룡을 거머쥘 大찬스를 보고, 지배구조가 불안한 틈을 타 피의 혈전(血戰)이 오갔던 것이다.

이에 현대家 와 공동운명체를 지닌 이 회사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대기업 및 정부가 움직일 정도로 피를 토할 지분전(戰)을 통해 막대한 힘을 길러줬고, 이제는 오히려 해외매물을 삼켜가며, 업계 최고의 무대를 뚫고 세계 자동차 업계를 호령하고 있다.

정말 소름 돋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데, 정말 그런데~!너무나 의아스러운 것은 왜 이런 기업이 ‘천원대+시총 수백억원대’ 머물고 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는 것이다.

자회사들은 지난 5년간 중국에서만 매출 100배↑ 넘게 초고속 성장하는 등 실적 서프라이즈로 주체못할 폭등을 해도 모자랄 판에~~~!!!

또한, 언제든 연내 상장할 자회사가 대기 중이라, 주가순익비율(PER) 5배를 적용해도 지분가치로만 해도 적어도 천억대는 넘어서야 하며, 현재 M&A를 통한 최대 글로벌 자동차업체 두 곳에 최대 80% 납품하는 쾌거로 유럽시장까지 난리가 났는데 말이다.

당연히 올해 사상최대실적으로, 필자는 이렇게 ‘자산주+실적주+성장주+기술주’로서의 네박자를 모두 갖춘 기가 막힌 기업은 단연코 본 적이 없다.

예상컨대, 이러한 모든 주가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필히 시장 한번 발칵 뒤집는 엄청난 일이 벌어질 걸로 본다.  특히나, 모든 신분변경의 시발점인 천원대에서 또 하나 숨겨진 ‘M&A 초특급 재료’가 하반기에 또 카운트 다운되고 있으니,

천원대 -> 수만원대를 넘어서 십만원 언턱까지 급등한들 누가 말도 안된다고 할 것인가!? 실제로 주식시장에 이러한 행보를 보인 종목은 수도 없이 많았다.

또한, 필자는 하늘을 우러러, 이 코너를 통해서만, 올해 엠케이트렌드 40%↑, 대림B&CO 50%↑, 네오팜 70%↑, MPK 120%↑, 로만손 20%↑(지난 6월 추천), 마크로젠 100% 등 수많은 급등수익을 안겨드렸는데, 

이처럼 수많은 급등주를 정확한 타이밍에 포착해 추천했어도~~!! 단 한번도 이번처럼 심장이 요동치는 전율을 느낀 적이 없었다.

현재 이 종목은 마치 스폰지처럼 막대한 자금을 모조리 흡수해 흠뻑 매수세에 젖어 들은 상태로 이제 깃털만한 재료 하나로도 주체 못할 폭등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머뭇거리다간 유통물량이 어느 정도 남아줄지 의문인 상황으로 급등세가 펼쳐지면 중간에 편입할 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만큼, 시세 폭발은 순식간일 수 있다. 

그런 만큼, 제발이지~이번에는, 7월 여러분께 천운(天運)이 닿아 이 종목으로 또 기쁨에 몸서리를 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길 바라며, 불필요한 의심으로 또 한번의 대박 종목을 놓치는 실수가 반복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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